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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좌파정권 10년 방송은 이런짓들을 했다
저자 최도영 , 김강원
출판사 비봉출판사
출판일 2013-09-12
정가 15,000원
ISBN 97889376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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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좌파시대의 개막, 김대중 정권과 방송
2장 방송 3사의 정권 장악을 위한 충성경쟁
3장 노무현 정권과 방송의 허니문 관계
4장 뇌물, 향응으로 얼룩진 방송인 백태
5장 노무현 지키기-탄핵규탄 특별방송
6장 좌파 언론 커넥션의 전성기-《언노련》, 미디어오늘, 《언개련》, MBC
7장 전 국민에게 좌파사상 세뇌시킨 방송
8장 좌파들 스스로가 촛불시위는 실패 인정
목숨 걸고 광우병 쇠고기 먹겠습니까?
《PD수첩》 오보 논란, 그 진실은?
영국 광우병소를 미국 광우병소로 둔갑
광우병으로 몰고 가는데 유리한 인물만 섭외
KBS, 72시간 촛불문화제 생중계 동참
MBC, 영국 163번째 광우병 사망자 조명
뿌리 깊은 방송조작의 발자취 탐구
죄의식 없이 되풀이 되고 있는 방송조작
출판사 서평
영국의 역사학자 카(E H Carr, 1892~1982는《역사란 무엇인가》에서“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다. 우리는 역사서를 통해서, 소설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셈이다. 후세에 우리의 행적을 알고 어떤 평가를 할지는 늘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주 저명한 분에게 이 책을 쓴다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
《좌파정권, 그거 다 지난 건데 써서 뭐해. 소용없어. 문제 삼아 봤자 삼는 사람만 힘들어지는 거니까 덮고 가라구.》
그래서 이렇게 화답했다.
《그렇군요. 왜 ...
영국의 역사학자 카(E H Carr, 1892~1982는《역사란 무엇인가》에서“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다. 우리는 역사서를 통해서, 소설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셈이다. 후세에 우리의 행적을 알고 어떤 평가를 할지는 늘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주 저명한 분에게 이 책을 쓴다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
《좌파정권, 그거 다 지난 건데 써서 뭐해. 소용없어. 문제 삼아 봤자 삼는 사람만 힘들어지는 거니까 덮고 가라구.》
그래서 이렇게 화답했다.
《그렇군요. 왜 우리가 한국의 여성들을 정신대로 끌고 가는 만행을 저지른 일본을 지탄하는 겁니까? 또 독일이 나치 전범자들을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하는 겁니까?》
그분은 말이 없었다. 내가 하는 일을 시간이 지나면 잊힐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딘가 그 흔적은 남아있게 마련이다.
《좌파정권 10년, 방송은 이런 짓들을 했다》는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여 년 동안 우리 방송계에서 일어났던 좌편향 방송의 실상을 고발하는 책이다. 요즘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쉽게 잊는 버릇이 강하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방송은 대통령의 방송 출연을 꽉 막아버렸다. 라디오 주례 연설마저도 못하게 막았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처럼 방송에서 왕따를 당한 대통령도 없을 것이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노무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