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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학교폭력 NO 이젠 아프다고 말해요
저자 윤학렬 , 유희경, 이윤영, 김주희
출판사 힐링21
출판일 2014-04-18
정가 12,000원
ISBN 978898634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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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폭력의 아픔, 자신의 꿈으로 극복하세요 __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
하나, 학교폭력 NO, 꿈을 키워나가는 학창시절을 위하여/ 둘, 왜소한 체격과 내성적인 성격, 외톨이가 된 초등학교시절
셋, 학교폭력의 엄청난 피해자였던 중학교 시절/ 넷, 학교폭력의 피해학생에서 가해학생이 된 고등학교 시절
다섯,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픈 시절/ 여섯, 학교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신의 꿈!
ㆍ따돌림, 이해와 사랑으로 바꿔보세요 __스물넷 미스코리아 이성혜
하나, 친구에게 소중한 자국으로 남길 바라며/ 둘, 행복했지만 강박감에 시달린 어린 시절/ 셋, 남들보다 일찍 철이 든 어린 시절
넷, 처음으로 느낀 자유와 단짝 친구의 만남/ 다섯, 즐겁고 행복했던 밴쿠버 학창시절/ 여섯, 열네 살, 아직은 어리기만 했던 생활
일곱, 집단 따돌림과 왕따, 천국에서 지옥으로 변한 학교/ 여덟, 또 다른 시작, 이해와 사랑으로
ㆍ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닌 동반자가 되세요 __국민언니 록 가수 김경호
하나, 서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멋진 친구/ 둘, 어머니의 사랑으로 얻은 생명/ 셋, 약한 몸과 아버지의 잦은 전근, 놀림감이 된 하얀 피부
넷, 모든 것이 원망스러웠던 중학교 시절/ 다섯, 놀림감이 된 고등학교 시절, 구세주가 되어준 나의 형/ 여섯,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고 찾는 것
ㆍ두려운 학교폭력, 하지만 당당하게 맞서세요 _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개그맨 오지헌
하나, 꿈과 웃음으로 활기찬 학창시절을 바라며/ 둘, 행복에서 불행으로 점점 빠진 우리집/ 셋, 친구들이 알게 해준 나만의 탈출구
넷, 불화에 빠진 우리집, 그러나 친구와 교회생활의 위안/ 다섯, 홀로 배정된 고등학교 입학, 외로움과 따돌림/ 여섯, 폭력에 당당하게 맞선 나, 모두에게 웃음을
ㆍ따돌림의 아픔,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__대중과 호흡하는 멋진 가수 소이
하나, 평생 가장 소중한 재산인 소중한 친구 만들기/ 둘, 전학 가는 것이 싫었던 어린 시절/
출판사 서평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 기획 의도
우리 아이들은 과연 안녕한가?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쏟아져 나온다. 친구들과 장난삼아 가볍게 툭툭 치며 나오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오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깔깔거리며 웃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과 거리를 두면서 어깨를 늘어뜨리고 땅을 걷어차듯 툭툭 걷는 아이도 있다. 혼자 다니는 아이를 보면 혹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스치는 것은 요즘 아이들의...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 기획 의도
우리 아이들은 과연 안녕한가?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쏟아져 나온다. 친구들과 장난삼아 가볍게 툭툭 치며 나오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오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깔깔거리며 웃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과 거리를 두면서 어깨를 늘어뜨리고 땅을 걷어차듯 툭툭 걷는 아이도 있다. 혼자 다니는 아이를 보면 혹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스치는 것은 요즘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아이들은 학교폭력보다 학교성적과 대학진학에 더 큰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게다가 모든 아이가 학교폭력에 노출되지 않은 까닭에 학교는 물론, 학부모조차 내 아이는 그런 일을 겪지 않으리라는 안일함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침묵하고 방치해왔음이 사실이다.
예전에도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온갖 일들이 벌어졌다. 하지만 그 온갖 일들은 또래집단에서 으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괜히 학부모가 나서서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수습되기 일쑤였다. 학교 측은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 원인 규명도 하지 않은 채 가해학생을 처벌하는 데 급급했고, 이에 대해 피해학생, 가해학생 학부모들은 불만이 있으면서도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