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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리얼 일본 소도시 : 일본 소도시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3~2024년 최신판
저자 정꽃나래, 정꽃보라
출판사 한빛라이프
출판일 2023-04-17
정가 21,000원
ISBN 979119084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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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리얼 일본 소도시를 소개합니다
리얼 일본 소도시 100% 활용법

PART 01 일본 소도시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일본 소도시 한눈에 보기
일본 소도시 지역별 No.1
사진 맛집 이색 풍경
소도시 계절 여행
소도시에서 찾은 작은 교토
마이 아트 트립
소도시 전통 시장 탐방하기
지역별 명물 향토 음식
일본 소도시 명과 열전
현지인이 사랑하는 지역 명물 빵
지역 한정 기념품

PART 02 가장 다채로운 일본을 만나는 방법 추부 中部
추부의 소도시들
추부를 여행하는 방법

후지산이 보이는 풍경 시즈오카 岡
시즈오카 상세지도
THEME 1 후지산을 감상하는 4가지 방법
THEME 2 시즈오카 명물 음식
THEME 3 시즈오카 차 기행

제3의 도시에서 즐기는 멋과 맛 나고야 名古屋
나고야 상세지도
THEME 1 나고야 시내 여행
THEME 2 나고야 미식 여행
THEME 3 나고야의 일상, 킷사텐

개구리 마을에서 즐기는 온천 게로 下呂
게로 상세지도
THEME 1 온천 마을 하루 산책
THEME 2 오리지널 디저트를 찾아서

전통에서 변화를 상상하다 카나자와 金
카나자와 상세지도
THEME 1 카나자와 명소 산책
THEME 2 카나자와 솔 푸드 기행
REAL PLUS 01옛 일본의 풍경을 예쁘게 담아내는 방법 시라카와고 白川

신비의 세계가 열리는 관문 도시 토야마 富山
토야마 상세지도
THEME 1 가볍게 도시 여행
THEME 2 색과 함께 먹는 토야마의 맛
REAL PLUS 02 봄여름에 거대한 설벽을 만나는 방법 눈의 대계곡

시장과 먹거리 따라 옛 거리 산책 타카야마 高山
타카야마 상세지도
THEME 1 #작은 교토 #전통 거리 #아침 시장
THEME 2 히다규 미식 로드

PART 03 가장 이국적인 여행지를 만나는 방법 큐슈 九州
큐슈의 소도시들
큐슈를 여행하는 방법

터널로 이어진 두 도시 시모노세키&키타큐슈 下 &北九州
칸몬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세는 소도시 여행!
일본 여행에서 복잡한 교통과 수많은 인파에 지쳐본 적 있다면, 이제 소도시로 눈을 돌릴 때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은 도시에서 소박하면서도 낭만 가득한 여행을 즐겨 보자. 규모가 작은 만큼 볼거리와 먹거리가 모여 있어 걸어서 다니기 좋고, 시내를 벗어나면 대도시에 없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진다. 현지에서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명물 음식을 맛보고, 특산품과 한정판 기념품도 손에 넣을 수 있다. 현지인들과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현지 문화와 일상을 더욱 깊이 들여다볼 기회도 많다. 무엇보다 시간조차 찬찬히 흐르는 것 같은 여유로운 분위기, 그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다시금 꼭 찾게 되는 곳이 바로 일본의 소도시들이다.

자연과 도시 감성 다 갖춘 낭만 여행지를 찾아
동서로 긴 지형의 일본은 지역별로 기후도, 풍경도 많이 다르다. 섬나라의 특성상 많은 도시에서 바다를 만날 수 있지만 그 모습도 천차만별이다. 동남아의 휴양지 버금가는 아름다운 바다가 반겨주는가 하면, 해안에 접한 거대한 사구도 볼 수 있다. 봄여름에도 녹지 않는 거대한 눈의 절벽 사이를 트레킹하며, 바다 위에 떠 있는 거대한 신의 문을 감상하고, 섬 곳곳에서 예술 작품과 마주하기도 한다. 고개만 들면 어디서나 보이는 후지산의 모습에 마음이 탁 트이는 곳도 있다. 도쿄와 오사카만 다녀온 당신에게, 지금껏 상상해 왔던 일본 여행과는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여유 가득한 일본의 작은 마을과 여행지 22곳
이 책에서는 일본의 추부, 큐슈, 시코쿠, 추고쿠 지역의 여행지 22곳을 소개한다. 후지산으로 유명한 시즈오카, 역사책에서 많이 본 항구 도시 시모노세키, 카스텔라로 유명한 나가사키, 일본 제3의 도시 나고야, 우동과 예술 여행으로 최근 한국인에게 핫한 타카마츠 등은 우리에게도 비교적 친숙한 지명이며 몇몇 도시에는 한국 저가 항공도 취항해 이미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 이 책은 이 지역들에 더해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까지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