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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저자 모리사와 아키오
출판사 21세기문화원
출판일 2023-04-15
정가 16,000원
ISBN 979119253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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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STEP 1 이야깃거리를 생각하다
01 글감이 잘 떠오르지 않아요.
02 글거리는 어떻게 찾나요?
03 독창성이 강한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4 자신의 삶을 소설로 만드는 일도 있나요?
05 일이 재미있어서 화제로 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06 ‘글감 베끼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07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8 글감이 나오는 단계에서 결말까지 생각하나요?
09 어떤 글이 책으로 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10 제목이나 키워드를 설정하면 나쁜가요?
11 소재를 참신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2 진전이 없을 것 같은 이야깃거리만 떠올라요.
칼럼 1 소설가는 육체노동자?

STEP 2 설정을 생각하다
13 이야기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14 이야기를 설정할 때, 무언가를 참고하나요?
15 캐릭터를 만들 때, 실재하는 인물을 모델로 삼는 일도 있나요?
16 개성이 강한 인물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7 작자가 여주인공을 사랑하면 캐릭터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18 캐릭터의 복장은 어떤 식으로 정하나요?
19 나와 다른 캐릭터는 잘 써지지 않아요.
20 무대는 어떻게 선정하나요?
21 가끔은 시대 배경을 바꿔 보고 싶은데, 팁이 없을까요?
칼럼 2 처음부터 소설가를 꿈꾸지 않아도···.

STEP 3 플롯을 만들다
22 플롯 만드는 법을 모릅니다.
23 플롯을 잘 짜 놓아도 늘 레일에서 벗어나고 말아요.
24 한 권의 책 속에 장면의 횟수를 정해야만 합니까?
25 저절로 다음 장을 펼치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요.
26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하면 소설이 재밌어지나요?
27 늘 이야기가 짧게 끝나곤 하는데, 어떤 요소를 덧붙이면 장편이 될 수 있을까요?
28 어떤 ‘사건을 일으키는’ 작업이 서툴러요. 모순 없는 글쓰기 비결을 알려 주세요.
29 생각이나 정보가 머릿속에 뒤엉켜서 정리가 잘 안 돼요.
30 설정·대립·
나는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소설 지망자들이 창작에 대한 질문을 올리면 답변해 주었다. 그 글들을 다듬어서 이 책을 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소설 쓰는 분들이 현실적으로 맞닥뜨린 장벽과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Q&A 형식으로 엮은 것인데, 글 쓰는 현장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지은이 모리사와 아키오

대중이 글쓰기의 장에 발을 들여놓음으로써 텍스트는 즐기는 장이 된다. 천재 작가의 전유물이던 작품은 독자 참여로 텍스트로 거듭나고, 글쓰기의 장에 뛰어든 대중에 의해 즐기는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무쪼록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가 오픈한 글쓰기 공작소에서 글쓰기의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 (옮긴이 이민희

아직 이 책만큼 소설 쓰기 요령을 자세히 다룬 책은 본 적이 없다. 간단히 말해 ‘전부’가 적혀 있다. 이야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1부터 10까지! 아마추어 작가들의 생생한 고민을 충분히 접수한 후에 프로 작가가 조목조목 그 문제 해결법을 제시해 준 덕분이리라···. 특히 적절한 예시와 간명한 그림 설명은 도움이 되었다. (아마존재팬 독자 다나카

이 책이 잘 팔리는 이유는 저자가 소설 쓰기의 모든 것을 알기 쉽도록 재밌고 간명하게 썼기 때문이리라. 작법의 기초·요령·테크닉은 물론 소설가의 인생까지 입체적으로 조명되어 있다. 바로 이 점이 모리사와 작가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손님들이 소설 쓰는 법에 대한 책을 물으면 제일 먼저 이 책을 추천한다. (도키와 쇼보 본점 우다가와 타쿠야

책 속에서

이 책은 프로 작가가 터득한 ‘실천 가능한 요령’과 그 ‘사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간명한 논리로 문장을 풀어 쓰고, 예문과 도표도 넣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말이죠.
--- p.5

이 책의 내용을 익히면 당신은 분명 창작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소설이라는 ‘마법의 열차’를 만드는 엔지니어로 거듭 태어날 테니까요. 글쓰기를 즐길 뿐 아니라 글 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