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1장 50부터는 자기 우선으로 살자
인생 후반에는 일하기 싫다고?
고용해 주기만 해도 고맙다고?
회사가 없어질까 두렵다고?
이제 와서 그따위 일은 못 한다고?
나이 먹으니까 할 만한 일이 없다고?
나는 ○○밖에 할 수 없다고?
하고 싶은 일은 돈이 되지 않는다고?
노후에는 연금으로 살면 된다고?
노후에는 혼자 힘으로 못 산다고?
살려면 싫은 일도 해야 한다고?
제2장 50부터 올라가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
50부터는 자기 길을 가자
50부터는 정직하게 살자
50부터는 큰 뜻을 품자
‘되는대로’를 기회로 바꾸자
최후의 탈출구를 만들어 놓자
‘다음 수’와 ‘물러날 때’를 생각하자
주체성을 되찾는 활동을 하자
제3장 50부터는 돈보다 인간관계
지푸라기 하나면 충분하다
하고 싶은 일로 경제적 안정도 얻는다
인간관계는 손익이 아니라 즐거움이다
싫은 일, 못하는 일은 내려놓아라
금전 감각이 있어야 미래가 보인다
인맥만큼 귀한 자산은 없다
뭘 어떻게 씨뿌려야 할지?
제4장 일을 맡기고 싶은 사람이 되자
일의 진정한 보상은 다음 일이다
나의 장단점은 남이 잘 찾는다
객관화 능력이 성장을 좌우한다
고용되는 사람에서 의뢰받는 사람으로!
기술이 없어도 인재가 될 수 있다
나이 들수록 ‘인간적인 힘’이 생긴다
기술을 늘리는 단 하나의 방법
제5장 50부터 꽃피는 사람의 인간관계와 생활
50부터는 ‘그냥 인간’으로 대하자
50부터 인간관계는 ‘공사 혼합’으로!
아랫세대와 잘 지내자
인간관계는 줏대 있게 선택하자
주고받는 관계에서 교환 경제가 생긴다
큰 공동체의 일원임을 의식하자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1년 단위로 새로운 일을 하자
제6장 50부터 꽃피는 사람과 시드는 사람의 습관 I
‘이 나이에’가 입버릇인 사람, 나이를 핑계 삼지 않는 사람
자기 약점을 숨기려는 사람, 자기 약점을 드러내는 사람
새로운 일을 피하려는 사람, 남다른 일에 도전하는 사람
비판받
50부터 꽃피는 사람은 나를 남과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길로 나아간다. 성공도 실패도 없다! 일을 즐기면서 음미할 때 비로소 자신의 가능성이 피어날 수 있다.
(지은이 아리카와 마유미
50대는 자기 자신을 어느 정도 알고, 세상일에도 조금은 자신감이 붙은 시기이다. 이제는 내가 잘하는 일, 나와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진짜 인생’에 관심을 기울여 보면 어떨까?
(옮긴이 노경아
설령 꽃이 피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삶’의 방식은 있을 것이다. 50이 넘어 이 책의 내용을 잘 실천하면 인생의 희망이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를 걸어 본다.
(아마존재팬 독자 LT
책 속에서
50부터 꽃피는 사람은 나를 남과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고 오직 자기 길로 나아갑니다. 성공도 실패도 없습니다. 그때그때 일을 즐기고 음미할 따름입니다.
--- p.11
이제 인생과 일을 보는 관점을 완전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편한 쪽이 아니라 재미있는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 p.20
‘과거의 나’가 아닌 ‘지금의 나’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 p.33
50부터는 ‘나중에 얼마나 성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느냐’보다 ‘지금 얼마나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채울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 p.41
50부터 활약하려면 회사에서 일할 때부터 한 개인으로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 p.83
돈을 벌려면 ‘양’을 많이 해내거나 ‘질’을 아주 높이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지만, ‘질’을 올리려면 압도적인 ‘양’을 해치울 필요가 있습니다.
--- p.96
나이를 먹어도 일거리가 끊이지 않는 사람은 ‘상대가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그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수 있는지’를 자신만의 전략으로 잘 아는 사람입니다.
--- p.108
남들은 나의 약점에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나의 강점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처럼 자기 평가와 타인 평가는 전혀 다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