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2. 갈릴레오 갈릴레이
3. 요하네스 케플러
4. 아이작 뉴턴
5. 로버트 보일
6. 찰스 다윈
7. 마이클 패러데이
8. 제임스 맥스웰
9. 존 돌턴
10. 앙투안 라부와지에
11. 토마스 영
12. 제임스 와트
13. 에드워드 제너
14. 루이 파스퇴르
15. 그레고어 멘델
16. 로베르트 코흐
17. 알렉산드로 볼타
18.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19. 알렉산더 플레밍
20. 빌헬름 뢴트겐
21. 토마스 에디슨
22. 마리 퀴리
23. 막스 플랑크
24. 어니스트 러더퍼드
25. 알버트 아인슈타인
26. 닐스 보어
27. 스반테 아레니우스
28. 토마스 모건
29.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30. 에르빈 슈뢰딩거
31. 라이트 형제
32. 오토 한
33. 라이너스 폴링
34. 프리츠 하버
35. 에드윈 허블
36. 제임스 왓슨과 프란시스 크릭
37. 엔리코 페르미
38. 존 바딘
39. 로버트 오펜하이머
40. 조지 가모프
41. 프레더릭 밴팅
42. 칼 폰 린네
43. 머레이 겔만
44. 킵 손
45. 스티븐 호킹
책 속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의 한 명인 아이작 뉴턴은 다음가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나 자신에게 비쳐진 나는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소년이었다. 거대한 진리의 바다는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서 내 앞에 펼쳐져 있고, 나는 바닷가에서 놀다가 가끔씩 보통 것보다 더 매끈한 돌이나 더 예쁜 조개껍질을 찾고 즐거워했다.”
과학의 역사를 돌이켜 보건대, 위대한 과학자들의 공통점은 과학 그 자체를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즐겁게 놀든 그들은 과학을 하면서 삶을 즐겼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타인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기쁜 마음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과학자 중에는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강요나 억지에 의해 그 길을 간 사람은 없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간절한 진리에 대한 목마름으로, 다른 것들을 바라보지 않은 채 기꺼이 갔던 것입니다.
위대한 과학자들이 그러한 길을 어떻게 걸어갔는지 그 이야기를 간단히 모아보았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불꽃같은 인생을 살았던 역사상 가장 멋진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