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난 ER의 의사
들어가며
이 책에 대하여
Chapter 1 외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까진 상처와 베인 상처
화상
가시가 박혔을 때
반려동물에 물렸을 때
손발톱이 깨졌을 때
타박과 염좌
손발가락 삠과 골절
팔 빠짐
구급 column 1 우리 집 구급상자
Chapter 2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과호흡
호흡곤란
가슴 통증
질식
잘못 삼킴
귀와 코에 이물질이 들어가 나오지 않을 때
눈을 다쳤을 때
경련
실신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토혈
감전
급성 알코올 중독
열중증
입욕 사고
영유아의 낙상 사고
고령자의 쓰러짐, 낙상
구급 column 2 뇌졸중의 증상 확인
구급 column 3 생명을 지키는 구급 출동 요청
Chapter 3 생활 속 사고 응급처치
코피가 났을 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고막이 손상되었을 때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잠을 잘못 잤을 때
허리를 삐끗했을 때
손가락이 접착제로 들러붙었을 때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때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
신발에 닿아 까졌을 때
심하게 탔을 때
이가 빠졌을 때
반지가 빠지지 않을 때
구급 column 4 심폐소생술이란
Chapter 4 몸의 이상 증상 가정 내 응급처치
성인의 발열
두통
복통
기립성 어지럼증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두드러기
생리통
동결견(사십견·오십견
구급 column Special 걱정되는 아이의 이상 증상
Chapter 5 야외활동 사고 응급처치
곤충에 쏘였을 때
뱀에 물렸을 때
해양생물에 쏘였을 때
바다나 강에서 일어나는 사고
저체온증
편타 손상
구급 column 5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 대책
구급 column 6 건강 자가 확인
구급 column 7 구급차 부르기가 망설여진다면?
나가며
생명을 지키고,
외상이나 질병의 예후를 좋게 하는
처치법들!
이 책의 저자는 24시간 365일 환자를 받는 쇼난 가마쿠라 종합병원의 구급종합진료과(ER의 의사들이다. 매일 진료를 보며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증상과 마주하는 저자들은 그때마다 ‘설명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한다고 말한다. 병명이나 검사 결과가 같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면 환자는 수긍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런 친절한 마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각 장별로 일상에서 흔히 생기는 외상, 몸에 이상이 생긴 경우, 야외활동에서 생길 수 있는 부상 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긴급할 때 도움이 될 충실한 column에는 심폐소생술이라든지 갖춰두어야 할 구급용품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더욱 유의해야 할 아이의 증상에 대해서도 따로 다루고 있다.
생명을 지키기 위한 대처법과
외상이나 질병의 예후를 좋게 하는 응급처치
이 책은 다섯 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외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생기는 외상의 대처법을 소개한다. 외상을 입었을 때 필요한 적절한 대처법을 익혀 깨끗이 치료해보자. 잘 익히면 응급 시에 당황하지 않고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2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에서는 병원에 가기 전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소개한다.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의 대처법을 정리했다.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 잘 익혀두자. ‘Chapter 3 생활 속 사고 응급처치’에서는 병원에 가자니 망설여지고 그냥 두자니 그것도 걱정… 이런 증상을 중심으로 대처법을 모았다. 처치하는 방법을 알아두어 악화하는 것을 막아보자. ‘Chapter 4 몸의 이상 증상 가정 내 응급처치’에서는 병원에 가기 전, 자가 처치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법을 알려준다. 자주 나타나는 익숙한 증상은 다른 병의 전조일 수 있으므로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