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의료인이 되는 건 왜 어려울까?
-의료인에게 필요한 건 자격증만이 아니라고?
-누구나 의료인이 될 수 있을까?
-의료인이 되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할까?
-이론 박사와 실습 천재, 누가 더 환자를 잘 진찰할까?
-의료인도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제네바 선언〉
2장 의료가 발달하기 전 인류의 삶은 어땠을까?
-16세기 프랑스에선 이발사가 외과 수술을 했다고?
-옛날에는 세균을 몰랐다고?
-흑사병을 신이 내린 벌이라고 생각했다니!
-200년 동안 10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결핵
★손 씻기와 검역의 중요성
3장 알쏭달쏭한 의료 윤리 문제, 정답은 무엇일까?
-환자 치료에도 순서가 있을까?
-무조건 더 비싼 약을 처방해야 할까?
-범죄자도 치료해 주어야 할까?
-전쟁 중에 다친 적군을 발견했다면?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 더 중요한 것은?
★연명 치료는 항상 옳을까?
4장 발전하는 의학 기술 과연 좋기만 할까?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도 될까?
-유전자를 색종이처럼 자르고 붙일 수 있다고?
-치료를 위해 유전자를 조작해도 될까?
-인공지능 의사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
★모든 질병은 유전자로 통한다!
5장 의료 불균형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건강보험제도가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난치병 치료약 개발은 왜 어려운 걸까?
-환자들은 왜 큰 병원에 가려고 할까?
-해외 의료 봉사는 그 나라에 정말 도움이 될까?
-필수 의료 전문의가 사라지는 이유
★세계보건기구는 어떤 일을 할까?
각종 추천도서 선정, 관련 단체가 주목하고 권하는 책!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준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가 스물네 번째 도서 ‘의료’로 찾아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 대에게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철학, 심리학, 윤리, 역사, 기술, 과학 등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주를 넓혀 가며 출간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꼭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질문을 제시하여 독자들을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독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건이나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됩니다.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경우도, 여전히 물음표가 남을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생각하는 힘이 훌쩍 자라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새로운 질문을 내놓는 논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력을 지닌 십 대가 되는 데에 디딤돌이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지지하듯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많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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