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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119 부모 112 부모 : 부모들을 위한 해옥샘의 꿀팁
저자 최해옥
출판사 한국경제신문i
출판일 2017-11-03
정가 15,000원
ISBN 978894754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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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려면
○ 다행이고 감사한 존재 11
○ 아주 특별한 내 아이 15
○ 같이 자고 싶어요 22
○ 내 엄마 맞아요? 28
○ 집사람 좀 말려주세요. 33
○ 나도 아빠 역할 하고 싶어 37
○ 그 친구랑 놀지 마! 41
○ 약속과 거짓말 45
* 해옥샘의 꿀팁! 51

Part 2 관계능력을 키우려면
○ 119대화 vs 112대화 57
○ 자꾸만 싸우는 두 아이 63
○ 그만 좀 일러라! 69
○ 어리버리한 우리 첫째 74
○ 외동이가 부러워요 78
○ 다른 애들은 안 그래요 81
○ 9살과 4살 사이에서 85
○ 게임 계속할 거니? 90
○ 평온한 사과 94
* 해옥샘의 꿀팁! 97

Part 3 자존감을 올려주려면
○ 자존감 살리는 119, 112 작전 103
○ 엄마의 손다리미 108
○ 여배우처럼 111
○ 약이 되는 칭찬 VS 독이 되는 칭찬 116
○ 칭찬포스트잇 프로젝트 125
○ 분노조절에 대한 셀프체크리스트 132
○ 내 맘대로 할까? 135
○ 화는 자동삭제 기능이 없어요. 139
* 해옥샘의 꿀팁! 143

Part 4 부부가 잘 지내고 싶다면
○ 나에게만 안 웃는 당신 151
○ 세상에서 제일 변덕스러운 친구 156
○ 저, 이혼하려고요 159
○ 누가 먼저 변한 거야 166
○ 눈먼 사랑, 눈뜨는 결혼생활 173
○ 내 공간이‘ 있다 vs 없다’ 177
○ 사랑받는 중인가요 181
○ 안타까운 엇박자 노력 189
* 해옥샘의 꿀팁! 193

Part 5 부부가 새롭게 시작하려면
○ 지피지기가 아니라 지기지피 199
○ 연애세포 202
○ 강아지 전략 209
○ 결혼 앨범은 어디에 212
○ 닉네임 215
○ 연인동아리 218
○ 공지사항 띄우기 224
○ 안전한 재혼 229
* 해옥샘의 꿀팁! 234

Part 6 [성장꿀팁] 119부모 112부모를 위한 성장선물
○ 사춘기라고요? 축하합니다.
책 속에서

자녀에게 방을 만들어 줄 때도 영화의 예고편처럼 미리 알려주고 의견을 묻는 대화가 필요하다. “아빠랑 엄마는 연주가 초등학생이 되면 방을 만들어 줄 계획인데, 연주는 어떻게 생각하니?” -23p

아빠의 권위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이고, 엄마의 권위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부의 권위는 결국 자녀가 세워준다. 상대가 세워주면 권위, 내가 주장하면 권위적이 된다. -35p

좋은 친구를 사귀게 하는 것은 어렵다. 아이가 좋은 친구만 사귀길 바라는 것보다 내 아이가 좋은 친구가 되게 하는 방법이 훨씬 지혜로운 길이다. -42p

엄마가 119대화로 들으면 나를 찾아온 한 아이만 잘 공감해주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 112대화로 듣고 취조를 시작하면 결국 두 아이 모두 힘들고 서로를 미워하게 된다. 엄마 역시 아이들에게 실망하고 지친다. -58p

아이들이 엄마한테 왜 이른다고 생각하는가? 그냥 자기들끼리 해 결할 수도 있을 텐데 왜 꼭 엄마한테 이를까? 엄마한테 이르면 어떤 형태로든 무언가 보상이 있기 때문이다.-69p

자녀가 둘인 경우 우선 엄마가 먼저 첫째 아이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해줘야 한다. 둘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관심을 누군가와 나누는 입장이다.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첫째라는 경쟁자가 있었기에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 첫째보다 한 템포 빠르게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첫째가 이루지 못한 것을 성취해 엄마에게 칭찬받는다. -82p

“민규 민주, 둘 다 이리와 봐. 엄마가 이야기를 다 들어봤는데, 민규가 민주를 때린 거 맞니? 그럴 땐 민주에게 ‘내가 때린 거는 미안해‘라고 말하면 되는데 할 수 있겠니?”라고 알려주고 아이의 눈을 바라본다. -95p

‘손다리미’는 어린 시절 엄마의 스킨십을 기억나게 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스킨십이다. 손바닥을 펴서 상대를 천천히 문지르는 방법이다. 빨래하고 난 후 다리미질하면 구김이 쫙 펴지듯이, 아이의 몸을 손다라미해주면 아이의 표정과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