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아들 육아, 왜 이렇게 힘들까?
주변에 온통 여자 선생님, 아들은 불안하다
아들은 선생님을 원하지 않는다
아들 육아에는 아빠가 더 필요하다
아들을 둔 엄마들의 고민 BEST 3!
부모의 지나친 열정이 아들을 공부와 멀어지게 한다
모든 것을 아는 척하고 설명하지 마라
몰아붙이면 아들은 아무것도 알려 하지 않는다
아들에게 용기 하나-“하고 싶은 게 없으면 하지 않아도 돼”
아들에게 용기 둘-“잘 그리려면 잘 봐야 한단다”
아들에게 용기 셋-아들과 함께하는 감정 수업
Part 2 두려움에 휩싸인 아들 이해하기
매번 남과 비교하는 아들 “제 것만 못한 것 같아요”
무기력한 아이, 학원을 다 끊어야 할까?
남자아이는 비밀기지가 필요하다
무엇이든 귀찮아하는 아들
잘못된 습관은 못 고친다? NO!
남자아이는 혼돈을 통해 성장한다
시험과 평가받을 것을 두려워하는 아들
칭찬이 사라지면 아들은 성장한다
창의력을 키우려면 장난감을 없애라
아들의 구역을 최대한 지켜줘야 한다
화려한 그래픽에 눈만 높아진 아이들
남자아이들은 왜 계속 놀려고만 할까?
Part 3 아들의 역습! 아들에게서 발견한 용기
제멋대로인 모습에서 발견한 용기
한 가지에 몰입하며 자기 자신을 만나다
남자아이에게 질문은 생존의 도구다
아들은 좋은 작품이 아니라 좋은 경험을 원한다
아이만큼이나 어른도 목숨 걸고 놀아야 한다
남자아이들은 즉시 시작한다
주변의 모든 것을 재료로 사용하는 창의적인 아이들
남자아이들만의 창조적인 삶을 사는 법 - 감탄하기
아이처럼 삶의 재미를 찾아라
아들은 이야기를 지어가며 삶을 창조한다
아이들은 성장하기 위해 실패를 이용한다
Part 4 아들과 함께 채워나가는 버킷리스트!
비밀기지 만들기
웃긴 애니메이션 만들기
아버지와 함께 만드는 전자오락
아들을 직장에 데리고 가보자!
20년 후 부모와 아들이 서로에게 주는 선물, 타임캡슐 만들기
마치며
책 속에서
아들을 키우는 어머니의 하소연 1위는 바로 주변에 ‘남자 선생님이 없다’는 것이다.-17페이지
전쟁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칼싸움을 하는 아들. 그림을 잘 그리다가도 온통 빨간색으로 도배해버리는 아들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남자뿐이다. -20페이지
사람의 뇌는 36개월에 성인의 60%까지 자라고, 6세쯤이면 90%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이후 사춘기가 되면 성인의 뇌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진다. 교실에서 가르침을 받는 아이들의 뇌는 성인과 다를 바가 없다.-27페이지
어머니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아버지와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우리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다. 거친 톱날이 위험하다고 말하며 보호해주는 어머니도 필요하지만, 톱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고, 서툴러도 괜찮다고 지지해주는 아버지도 꼭 필요하다.-43페이지
아이의 공간은 항상 부모가 짜준 스케쥴과 선생님의 정답으로 채워졌을 뿐이다. 하지만 아이는 원래 자유롭게 자라도록 설계된지라 한번 자유를 만끽하면 서서히 자신만의 것을 찾기 시작한다.-116페이지
남자아이 대부분은 주도성이 강하다. 자기만의 힘으로 일을 처리하고 싶어 하고 어른의 도움을 거부하고 필요 이상으로 참견하면 불쾌해한다.-126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