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4
PART : 1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아이의 탄생과 함께 웰컴 투 육아 월드! - 12
육아가 힘든 이유 - 16
서툴러도 괜찮아! 엄마란 그런 존재거든 - 20
좋은 엄마 콤플렉스 - 26
육아맘 패션 - 29
꿈에서라도 부르고 싶은 그 이름 ‘자유부인’ - 32
너도 그러하니? 나도 그러하다(feat. 육아 좀비맘 - 37
그렇게 엄마도 레벨 업! - 43
육아는 2배 인생 - 47
쉬어가는 페이지 1. 우리 아이 수면 교육 - 50
PART : 2 육아가 美치도록 싫은 날
반항기의 시작! 미운 세 살 - 56
참을 인 忍 忍 忍 - 59
이랬다저랬다 얄미운 청개구리 네 살 - 61
아이가 떼쓸 때 엄마의 뇌구조 - 64
어린이집 보내기 전 엄마 마음 - 68
엄마의 감정은 롤러코스터 - 71
아이가 하원하고 나면 - 77
엄마에겐 꿀 시간 - 79
나 홀로 육아 歌 - 84
엄마와 나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 87
쉬어가는 페이지 2. 극한 헬 육아 - 92
PART : 3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감
육아의 아이러니 - 98
폭풍의 시기 - 100
아들 아프지 마 - 104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감 - 107
이럴 땐 엄마도 속상해 - 112
엄마는 아프면 안 돼 - 116
‘좋은 엄마’라는 가면 - 119
지친 어느 날 엄마의 고백 - 121
아이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엄마의 속마음 - 126
서로의 마음 안아주기 - 129
언제 이만큼 자랐을까? - 131
앞으로 엄마한테 미리 이야기해줘 - 136
기다려주기 - 140
우리 할머니 - 145
쉬어가는 페이지 3. 쉬야 전용 바지 이야기 - 150
PART : 4 81년생 육아맘
그냥 육아 실습을 가르쳐 주세요 - 156
육아맘도 커피가 필요해요 - 158
외출할 때 스마트폰을 보여주면 맘충? - 161
워킹맘 동생 이야기 - 165
워킹맘의 하루 - 167
아이가 셋이면 벌어질
작은 아이를 바라보며 내가 과연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밤마다 눈물로 지새우던 시절.
아기 분유 주는 것부터 기저귀 갈아입히는 것까지 모든 것이 생소했지만
무엇보다 낮밤이라는 개념이 없는 신생아를 돌보다 보면,
수유 타임 맞추느라 새벽에 깨기도 하고,
몸이 불편해서 울어대는 아기 붙잡고 밤새우기도 부지기수!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부터 그렇게 엄마라는 존재도 함께 탄생하는 것이다.
-13~15페이지
내 체력은 바닥이요. 정신력은 너덜너덜.
육아 퇴근 후에도 남아 있는 집안일에 오늘도 한숨 쉬네.
육아는 엄마만의 몫이 아니에요!
-86페이지
아이가 하나라 주위에서 ‘하나 더 낳아라!’는 말을 수없이 듣지만
조카들과 함께 아이 셋이 다니다 보면 수없이 곤란한 상황에 마주친다.
물론 아이가 많은 것은 장점이 배가 될 때도 있지만
밖에 나가면 ‘아이들이 있어서 시끄럽고 귀찮아~’라는 주위의 시선들.
이러한 사회의 관점이 변하지 않는 이상 불편함을 감당해야 하는 육아맘들에게
아이를 더 낳아서 키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닐 것 같다.
-171페이지
하루 종일 아이와 씨름하고 집에 들어오면 오늘도 쉽지 않은 독박육아.
하지만 뒤에서 엄마를 안아주는 너의 따뜻한 ‘엄마 사랑해~’ 한마디에
엄마는 그저 힘이 나!
-210~21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