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바다거북이 바닷가 구덩이에서 ‘뽀짝!’ 알을 깨고 나옵니다.
바다거북은 알에서 깨나는 순간부터 온갖 고난을 헤치고 나가야 합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겨 가면 거북이 점점 커지면서 바다도 점점 더 깊어지고
화면도 점점 커집니다. 깊은 바다에서 온갖 생물들을 만나고
어려움도 이겨내면서 점점 강해집니다. 그리고 짝을 만납니다.
책장을 넘기면 뒷면에는 다 자란 바다거북이 태어난 바닷가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습니다.
이렇게 바다거북은 태어났던 바닷가에서 깊은 바다까지 갔다가 다시 태어난 바닷가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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