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POD 저절로 써지는 영어 에세이 (큰글자도서
저자 이승훈
출판사 이담북스
출판일 2022-12-02
정가 38,000원
ISBN 9791168019300
수량
추천사
Prologue 왜 영어 에세이인가?

Chapter 1 영어 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영어 에세이”
01_ 영어 에세이란?: 영작과 영어 에세이
02_ 왜 영어 에세이를 잘 써야 하는가?
03_ 영어 에세이의 어마어마한 힘
04_ 저절로 써지는 영어 에세이
05_ 에세이 쓰기 전 준비 운동!: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06_ 영작을 위한 목표 설정: 10가지 팁
07_ 영어 에세이가 먼저 돼야 말하기, 읽기, 듣기도 된다
08_ 나만의 ‘이기적인’ 마스터 플랫폼을 만들어라
09_ 왕초보를 위한 단기간 영어 에세이 마스터 전술!
10_ ‘기적의 영작법’, 저절로 써지는 영어 에세이의 요소와 방법
: 단어를 연결해 구문에 대입하자
11_ 자기소개서를 위한 영작 비법: ‘X-요소’
12_ 5 Box 키워드 영작법: 영어 에세이는 공식만 알면 끝!

Chapter 2 영어 에세이에도 공식은 있다
엄선된 필수 구문을 이용해 문장을 완성해 보자

부록 에세이 연습장
Epilogue 이 책이 세상에 나와 많은 사람에게 읽혀야 할 이유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새로운 지향점,
영어 에세이

우리나라 영어 교육을 네 가지 분야로 나누면 ‘말하기, 독해, 듣기, 쓰기’ 정도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넷의 중요도와 인기도 차이는 매우 크다. 넷 중 우리가 가장 접하기 어려운 분야는 바로 ‘쓰기’, 즉 ‘작문’이다. 우리 사회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한 인력과 적은 비용으로 영어 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그 결과 ‘말하기, 독해, 쓰기’ 위주의 영어 교육이 자리 잡게 되었다. 이는 결국 주입식, 단순 암기식 영어 학습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 교육의 핵심은 ‘작문’, 바로 ‘에세이’다. 말하기, 독해, 듣기 역시 작문과 에세이를 잘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왜 영어권 국가에서는 작문과 에세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교육할까? 작문, 특히 독창적으로 자기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에세이는 ‘종합사고능력’을 갖추어야만 쓸 수 있다. 따라서 영어 작문이나 에세이를 평가 기준으로 삼을 때 학생의 영어 실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고의 깊이,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영어권 국가에서는 영어 작문과 에세이를 가장 중요한 분야로 생각하며 대부분의 평가에서 척도로 삼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심도 있는 사고와 영어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영어 작문과 영어 에세이 교육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쟁 시대에는
영어로 콘텐츠를 만들어야
살아남는다.

우리가 시험을 볼 때, 유학을 갈 때만 영어 에세이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요즘 유행하는 SNS의 팔로워들과 소통을 할 때만 해도 영어 글쓰기 실력이 요구된다. 이처럼 영어로 콘텐츠를 만들 때, 그 콘텐츠는 전 세계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가 된다.
옛말에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최근 “사람은 죽어서 구글에 콘텐츠와 검색어를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