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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표 쓰고 지구 한 바퀴 평범한 직장인의 이유있는 일탈, 흥미진진 여행 다큐 | 300일간의 세계 일주, 나누고 싶은 100가지 이야기
저자 김문관
출판사 갈라북스
출판일 2016-08-15
정가 15,000원
ISBN 9791186518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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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 “사표를 냈다 … 뒤돌아보지 않고 길을 나섰다.”
part. 1_ 그리고 여행은 계속된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네팔
Ep. 001_ 결심, 검고 탁한 세계일주 D-1 서울의 밤
Ep. 002_ 여행자의 천국 혹은 지옥?
Ep. 003_ 생물같은 치앙마이 야시장
Ep. 004_ 정글같은 캄보디아 숙소
Ep. 005_ 유적지의 끝판왕 앙코르와트, 정전
Ep. 006_ 국경에 버려지다
Ep. 007_ 단절의 평화, 라오스 돈뎃섬
Ep. 008_ 하늘을 달리다. 볼라벤 고원
Ep. 009_ 여행객은 집으로
Ep. 010_ 루앙프라방의 경이로운 탁밧
Ep. 011_ 봄의 도시 중국 쿤밍, 추이후 공원
Ep. 012_ 오래된 성, 어지러운 사이키
Ep. 013_ 호도협의 빛나는 별
Ep. 014_ 마음속의 해와 달
Ep. 015_ 하룻밤의 꿈 홍콩
Ep. 016_ 신들의 도시, 네팔 카트만두
Ep. 017_ 네팔 대지진, 산 자와 죽은 자
Ep. 018_ 무심한 자연, 불가사의한 인간
Ep. 019_ 서글픈 비상
Ep. 020_ 부상을 이기고 인도로
part. 2_ 인간과 신
(인도, 아랍에미리트, 터키,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Ep. 021_ 화장(火葬
Ep. 022_ 역사보다 오래된 죽음의 도시
Ep. 023_ 꽃같은 무덤, 타즈 마할
Ep. 024_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Ep. 025_ 분신(焚身, 티베트와 중국 그리고 달라이 라마
Ep. 026_ 숨겨진 인도의 보석 트리운드 산행길
Ep. 027_ 빛나는 모조도시의 공허함
Ep. 028_ 동서 경계의 매력 터키 이스탄불
Ep. 029_ 젊음, 뜨거웠다
Ep. 030_ 숨은 교인들, 카파도키아의 종교
Ep. 031_ 옹기장이, 싱그러운 너의 목소리
Ep. 032_ 지옥 속 천국
Ep. 033_ 바닷속 볕살
Ep. 034_ 세명의 신
Ep. 035_ 우주인의 흔적, 위대한 피라미드
Ep. 036_ 나일강의 라마단
출판사 서평
[책소개]
300일간의 세계 일주, 나누고 싶은 100가지 이야기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는 어느 날 10여년간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훌쩍’ 배낭여행을 떠났다. 몇 일간 휴가가 아닌 300일간 세계 일주. 돌아본 나라와 도시는 34개국 104개 도시.
동남아, 중국, 네팔, 인도, 아프리카, 유럽, 북미, 중미, 남미를 다녀왔다.
지구본에서 서울을 기준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았다. 그리고 나누고 싶은 100가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특히 저자의 본업이 ‘취재해 글로 전달’하는 일인...
[책소개]
300일간의 세계 일주, 나누고 싶은 100가지 이야기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는 어느 날 10여년간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훌쩍’ 배낭여행을 떠났다. 몇 일간 휴가가 아닌 300일간 세계 일주. 돌아본 나라와 도시는 34개국 104개 도시.
동남아, 중국, 네팔, 인도, 아프리카, 유럽, 북미, 중미, 남미를 다녀왔다.
지구본에서 서울을 기준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았다. 그리고 나누고 싶은 100가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특히 저자의 본업이 ‘취재해 글로 전달’하는 일인 만큼 100개의 이야기는 읽기만 해도 현장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저자의 배경 지식이 곁들여져 예술과 역사와 정치적 현장에서 전해지는 소회가 공감되게 읽힌다.
따라서 이 책은 여행의 현장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다큐멘터리다.
[출판사 서평]
비우고 떠나서 채우고 돌아오다
‘생각만 하는 사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이 두 가지로 직장인들을 나눈다면 『사표 쓰고 지구 한 바퀴』의 저자는 후자다. 많은 직장인의 ‘로망’이 ‘일상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것’이라면, 저자는 그 로망을 과감히 ‘실행’한 사람이다.
이 책의 편집자로 작업 내내 두근거리는 가슴을 느꼈다. 많은 직장인들이 꿈꿔 온, 그리고 편집자 역시 꿈꾸던 ‘일탈’이 원고에서 생생하게 펼쳐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분명 여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