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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모가 화를 내면 아이의 행동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이와 힘겨루기를 끝내는 애착 육아의 기적
저자 바네사 라포인트
출판사 빌리버튼
출판일 2023-06-22
정가 18,500원
ISBN 979119299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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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작가의 말 :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 주세요

PART 1 세상을 이해하고 두뇌를 성장시키는 연결의 힘

1. 훈육에 사로잡히는 부모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의 고민
-훈육이란 무엇인가?
-아이를 바라보는 역사적 관점과 현대적 편견
-부모가 잊지 말아야 할 것

2. 연결이 특별한 이유
-아이는 부모와의 연결을 간절히 원한다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으로 연결되는 순간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가장 큰 공포
-보살핌의 강력한 힘
-아이가 원하는 부모의 모습

3. 훈육의 소용돌이 안에서
-아이는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한다
-화내고 떼쓰는 아이에게 반응하는 방법
-아이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발달 단계 이해하기
-부모가 연결에 집중할 때

4. 부모에게 주어진 의무와 역할
-부모의 마땅한 역할
-능력과 자신감
-의존성과 자립심의 관계
-아이를 안심시키는 부모의 존재감
-부모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면
-이만하면 참 괜찮은 부모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PART 2 연결을 실천하는 법

5. 아이들은 전부 다르다
-실패를 경험해야 하는 아이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일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존중한다
-아이에게 반응하는 세 가지 법칙
-부모의 마음 챙김

6.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혼란스러울 때에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법
-한 번 정한 규칙을 끝까지 지킬 때
-방향을 알려주는 아홉 가지 디딤돌
-부모는 아이의 세계를 만든다

7. 아이를 위해 환경을 바꾸다
-문제를 해결하는 큰 그림
-바람을 타고 흩날리는 작은 씨앗
-아이에게 필요한 세계를 만들어라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꼭 필요한 것, 자기 돌봄
-보고, 느끼고, 무엇보다 존재하라

8. 특수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왜 내 아이만 유독 민감할까?
-도움이 필요한 순간

결론
“이제 전통적인 훈육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이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도
행동을 변화시키는 애착 육아의 기적!

아이가 친구와 장난감을 나누려 하지 않을 때, 마트 계산대 앞에서 초콜릿을 들고 사달라고 떼를 쓸 때, 서로 먼저 게임을 하겠다며 형제끼리 싸울 때.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두고 부모에게 표현한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에게 사랑만 주고 싶은 부모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마음과 같지 않다. 회사일, 집안일, 유치원이나 학교 행사, 학원 등 챙기고 신경 써야 할 일은 끝도 없는데 아이마저 부모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는 부모에게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느낌을 매 순간 느끼고 싶어 한다. 말을 잘 들을 때나 잘 듣지 않을 때나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전통적인 훈육방법인 타임아웃, 칭찬 스티거, 외출금지 등을 실시하느라 아이의 행동에 매번 다른 반응을 보이면 아이는 부모의 눈치를 보게 된다. 아이의 짜증은 뇌의 발달이 성숙하지 않아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연결’을 바탕으로 반응하면 아이는 점차 감정이 조절하게 된다. 나아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고 문제 행동을 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감정을 통제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타임아웃을 실시한다면 아이는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의 애정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등을 결코 배울 수 없다.
이 책은 아이들은 왜 부모가 혼을 내도 바뀌지 않는지, 똑같은 이야기를 몇 번씩 하게 만드는지 이유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저자가 설명하는 9가지 단계를 따르면 떼쓰고, 짜증 내는 아이를 무섭게 다그치지 않아도 행동이 변하는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다’
부모의 불안은 날려버리고
아이의 성장에 발맞추어 나아가는 육아 비법

인간의 뇌는 태어나서도 순차적으로 발달이 진행된다. 아이들마다 조금씩 시기는 제각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