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나다운 나를 만드는 태도
첫 번째 태도, 용기 -두려움과 무모함 사이
# 두려움에 거리를 두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슬기로운 용기가 필요해
두 번째 태도, 정직 -숨김과 들춰냄 사이
# 진실을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정직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자
세 번째 태도, 성실 -대충과 완벽 사이
# 정성을 다하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주어진 시간을 성실하게 보내자
네 번째 태도, 절제 -억누름과 지나침 사이
# 하고 싶은 마음을 조절하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즐겁게 지내면서 절제하자
2장 존중하는 나를 만드는 태도
다섯 번째 태도, 예의 -제멋대로와 엄격함 사이
# 공손한 마음으로 순서를 지키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더불어 살아가려면 예의를 지켜야 해
여섯 번째 태도, 우정 -친밀함과 불편함 사이
# 친구와 진심을 나누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뿌리 깊은 우정은 흔들리지 않아
일곱 번째 태도, 공감 -무관심과 동정심 사이
#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좋은 관계는 공감에서부터
여덟 번째 태도, 배려 -자기중심과 타인 중심 사이
# 다른 사람을 챙기고 돌보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나를 배려하듯 남을 배려하자
3장 정의로운 나를 만드는 태도
아홉 번째 태도, 책임 -자율과 의무 사이
# 주인답게 실천하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나의 일을 책임감 있게
열 번째 태도, 포용 -무조건 거부와 이기적 감싸기 사이
# 다름과 부족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모든 생명을 포용하는 땅처럼
열한 번째 태도, 공정 -똑같게와 다르게 사이
# 같은 기회 속에서 치우치지 않는 태도
좋은 태도가 습관이 되려면: 공정한 마음으로 공정한 행동을
열두 번째 태도, 협력 -나만의 이익과 집단의 이익 사이
# 함께 문제
나를 나답게 하고 관계를 존중하고 사회를 정의롭게 하는
열두 가지 태도의 힘
『나를 만드는 열두 가지 태도』는 어린이들이 꼭 갖춰야 할 열두 가지 태도를 담았어요. 용기, 정직, 성실, 절제, 예의, 우정, 공감, 배려, 책임, 포용, 공정, 협력은 어린이들이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하게끔 자양분이 돼 줄 힘이에요. 책 속의 열두 주인공이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태도를 찾으면서 한층 성장하듯 어린이 독자들 또한 일상에서 나를 만드는 데 필요한 태도를 익히고 차곡차곡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성장할 거예요.
★ ‘나다운 나’를 만드는 태도
수호는 ‘두려움’이 커서 다윤이를 좋아하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머뭇거려요. 하지만 ‘무모함’이 일상인 친구의 말을 듣고 무작정 고백했다가 거절을 당하지요. 수호는 창피하고 서운했지만, 먼저 다윤이가 왜 거절했는지 생각해 봐요. 그렇게 두려움과 무모함 사이의 ‘용기’를 깨닫고, 다윤이에게 자신의 무례함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로 하면서 진짜 용기를 내 보고자 해요.
누구나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이 책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보여 주고, 나를 단단하게 하는 나만의 가치를 찾아보도록 해요.
★ ‘존중하는 나’를 만드는 태도
다윤이는 동생에게 ‘무관심’하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요. 게다가 책을 읽고 슬퍼하는 친구를 보며 왜 ‘동정심’을 가지고 위로해 줘야 하는지 못마땅해요. 다윤이는 누군가 슬퍼하면 무조건 같이 슬퍼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사람의 입장과 마음을 이해하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알게 돼요. 그렇게 무관심과 동정심 사이의 ‘공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친구를 위로하고 동생을 이해해 보도록 해요.
나를 고집하다가 다른 사람을 무시할 때가 있어요. 이 책은 서로를 이해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알려 주고, 나를 존중하는 만큼 상대방도 존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 ‘정의로운 나’를 만드는 태도
누리는 무인 정보 단말기에서 사용법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