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자신 안에 있는 힘을 깨달아라
세상에는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무한한 힘과 영(靈’이 있다. 저자 랄프 왈도 트라인은 우리가 그 무한한 힘과 영의 일부라고 알려준다. 마치 성경에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한 예수의 말과도 같다. 우리가 무한한 힘과 영의 일부라면 그 힘 역시 우리에게도 허용이 된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만물 안에서 만물을 통해 드러나고 일하는 ‘무한한 생명과 능력의 영’과 하나임을 인식하면 우리는 그의 생명력을 나누어 가지고 우리 안에서 그 생명의 힘이 약동하게 할 수 있다. 생명의 물결에 마음을 열어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우리 자신이 ‘무한한 힘’의 통로가 된다고 트라인은 말한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인은 내 안에 있다. 거기 있는 힘을 깨달아라.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정확하게 살아갈 수 있다.”
모든 불행은 무지로부터 시작된다
대부분 사람들을 제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지(無知다. 무지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이 더 넓고 힘찬 삶을 살아갈 힘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위축되고 무기력하게 살아간다. 사람들 모두 자신이 성스러운 영혼과 신성하고 풍요로운 힘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인생이 지옥 같다는 생각까지도 한다. 하지만 누구도 자신이 선택하지 않는 한 지옥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지옥을 벗어나겠다고 결심한 순간 우주의 어떤 힘도 그를 막을 수 없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천국을 선택할 수 있다. 트라인은 사람의 생각이 무한한 힘과 끝없는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줄곧 역설한다. 우리가 내면의 힘을 알게 된다면 슬픔과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한없이 긍정하고 희망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나누고 전해줄 수 있다.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생각의 힘은 비슷한 대상을 끌어당긴다. 우주 만물에 보편적으로 작동하는 힘이다. 우리는 언제나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