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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세무사 사용 설명서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저자 최용규(택스코디
출판사 다온북스
출판일 2023-07-28
정가 17,000원
ISBN 979119303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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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4

1.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무사 사용 메뉴얼, 세무사의 하소연

세무사 일 년은 이렇게 흘러간다13
회계사무실 구조는 어떨까?17
매년 바뀌는 세법, 이게 문제다21
세무사는 보호자가 아니다24
모든 것을 다 알 거라는 생각은 착각이다28
세무사는 어떤 거래처를 선호할까?32

2.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무사 사용 메뉴얼, 사업자

인터넷 검색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39
사업자카드는 꼭 필요할까?44
기장신고세액공제는 꼭 챙기자49
결손금이 발생했다면?54
언제부터 고용할까?58
포괄양수도 계약 시, 이것 주의하자64

3.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무사 사용 메뉴얼, 부동산

절세 전략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워야 한다73
인터넷 상담은 분명 한계가 있다77
부동산 세금상담 시, 이것 물어보자81
부동산을 팔 거면, 언제 세무사를 만나야 하나?86
수익률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세금이다90
저가양도가 증여보다 낫다96
이혼하기 전에 만나자102

4.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무사 사용 메뉴얼, 상속증여

합법적으로 최대한 절세를 하고 싶다면111
세무사를 만날 수 없다?115
갑작스러운 상속개시, 살펴야 할 사항은?120
상속주택 가격을 바꿔 절세하자125
효자인 장남에게 더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가능할까?132
유산취득세가 도입되면 어떻게 달라질까?137

5.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무사 사용 메뉴얼, 좋은 세무사 선택과 활용

회계사무실은 가까우면 좋은가?145
첫 만남에서 호구 잡히지 않는 질문은?149
절세의 선순환이란?153
왜 세무사마다 상담 답변이 다른가?157
세무대리인을 바꿔야 할 시점은 OO이다161
세금에도 골든타임이 있다165
회계사무실은 널려있다169

권말부록, 알아두면 잘난 척 하기 딱 좋은 세금 잡학사전

한 번에 1,000만 원 넘게 인출 하면 국세청이 다 알게 된다?175
모르고 맡기면 호구 되지만,
알고 나면 기장료 100배 뽑을 수 있는 세무사 활용 메뉴얼!

출근하며 자동차에 기름을 넣고 주유비를 지급하면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부가가치세가 발생하고,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으니 매년 자동차세도 내야 합니다. 그리고 월급을 받을 때는 근로소득세, 지방소득세와 4대 보험료를 공제하고 받습니다. 아르바이트해서 받는 부수입에서는 사업소득 원천세와 지방소득세가 발생합니다. 야식으로 먹는 치맥에는 부가가치세와 주세가 발생하고,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케이블TV 시청료에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면서 부담하는 세금은 평균적으로 총수입의 20~30% 정도 차지한다는 통계 결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세금 중에 절세하는 방법을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우리는 모르지만, 세무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무대리인을 잘만 활용하면 세금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세법은 범위가 넓고 분량이 방대하며 어려워서 일반인들이 책만 보고 습득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설사 세법 지식을 습득했다 하더라도 세무 실무 경험도 없는 납세자가 이걸 현실에 적용한다는 건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 사업을 하는 사람, 세금 문제로 마음고생을 해본 사람,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사람 등 대한민국에서 세금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택스코디가 쓴 바로 이 책, <세무사 사용 메뉴얼>에 주목합시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1장에서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죠. 세무사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이 하는 일과 생각부터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세무사 하소연이라는 코너로 먼저 시작합니다. 2장에서 4장까지는 사업자, 부동산, 상속증여로 파트를 나눠 세목마다 어떻게 세무사를 활용해 절세할지를 설명했고, 5장에서는 좋은 세무사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또, 모든 꼭지 하단에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금 용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