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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하버드대학 미중 특강 : 54인의 석학, 46개의 질문으로 알아보는 미중관계 그리고 한국과 세계의 미래
저자 마리아 에이들 캐러이, 제니퍼 루돌프, 마이클 스조니
출판사 미래의창
출판일 2023-04-27
정가 23,000원
ISBN 979119251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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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부. 미중관계의 역사적 맥락
01 미중관계, 어떻게 여기까지 왔고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02 관여는 여전히 최선의 대중국 정책인가?
03 중국은 왜 미국의 최애 위협인가?
04 중국은 미국을 어떻게 보는가?
05 대중국 정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6 누가 중국공산당에 들어가며, 누가 당의 간부가 되는가?

2부. 세계 질서
07 새로운 세계 질서에 중국을 위한 자리는 있는가?
08 중국은 자유주의 세계 질서를 약화시키려 하는가?
09 중국은 인도주의적인 개입을 바꾸려고 하는가?
10 중국의 경제적 성공은 독재가 민주주의보다 우월함을 증명하는가?

3부. 세계 속의 중국
11 중국의 대외 이미지 재구축이 미국에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12 미국은 중국의 ‘일대일로’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13 중남미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증대는 미국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14 중국의 흥기는 미국-유럽 파트너십을 위협하는가?
15 중국은 아프리카에서 미국과 경쟁하고 있는가?
16 서방은 중러관계를 우려해야 하는가?

4부. 안보
17 중국의 국력은 미국의 국력에 비해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18 중국의 국가 안보관은 무엇인가?
19 중국은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가?
20 신생 기술과 역량은 장차 미중 간 군사 경쟁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5부. 발화점
21 북한을 대하는 미중의 각기 다른 접근 방식은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 것인가?
22 대만은 미중관계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23 미국은 왜 홍콩에 관심을 가지는가?
24 신장에서의 인권유린에 대해 미국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그에 관련된 국익은 무엇인가?
25 중국은 왜 남중국해에 인공 섬을 만들고 군사기지화하는가?


6부. 경제
26 미중 무역 전쟁에서 승자는 누구이고 패자는 누구인가?
27 중국의 당-국가 자본주의는 세계 자본주의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28 런민비(人民幣는 달러의 경쟁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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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관계 말, 말, 말

● 미국인이라는 사실이 자유, 민주, 개인주의, 사유재산권 보호 등의 원칙을 존중함을 뜻하고 저 바깥에 그런 원칙들을 위협하는 악의 제국이 없다면, 과연 미국인이란 무슨 의미이며, 미국이 추구하는 국익이란 무엇이겠는가? - 새뮤얼 헌팅턴, 정치학자·하버드대학 종신교수
● 중국이 변화하기 전까지 세계는 안전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그런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
● 우리와 중국의 관계는 필요할 때는 경쟁적이고, 가능할 때는 협력적이며, 불가피할 때는 적대적일 것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우리가 힘의 우위를 가지는 상태에서 중국에 관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 중국은 나쁘죠. 하지만 유럽연합은 더 나쁘거든요.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 중국에 대항해 모든 국가들이 일치단결해야 하는 상황은 발생 가능한 갈등 시나리오 중 가장 최악이다. 이런 상황은 적어도 우리 입장에서는 비생산적이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무역 전쟁은 좋다. 쉽게 이길 수 있으니까.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 지구온난화란 개념은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없애려는 중국인이 중국을 위해 만들어낸 것이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 중국은 크다. 지도상에서 큰 면적을 차지한다. 황인종의 나라다. 그리고 관심을 온통 쏟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중국은 그런 관심을 유지하기에 충분히 크다. -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
● 중국은 미국을 하나로 묶기 위한 최고의 희망이다. - 자난 가네시, 파이낸셜타임스 칼럼니스트
● 미국의 원칙은 한 지방이나 한 대륙의 원칙이 아니다. 해방된 인류 모두의 원칙인 것이다. - 우드로 윌슨, 전 미국 대통령
● 미국의 확대 사법 관할권 남용, 군사력 악용, 금융 패권의 남용 결과,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자국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자 탈미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