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말의 부름에 응답하는 독서 여행
01. 문장에 머물러본다
02. 읽고 쓰는 꿈의 습관
03. 지하철, 또 하나의 공간
04. 책을 읽는 2가지 방법
05. 지적 인큐베이터, 도서관
06. 좋은 아지트를 발견한 하루
07. 타인의 시선으로 보는 책
08. 집에 머무는 슬기로운 생활
09. 첫사랑과 시집
2부 꽤 괜찮은 독서 기록 여행
01. 책 처방 유서 기록
02. 조용한 아침 묵상 -사라 영의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03. 친할머니&외할머니 사랑의 기억 - 케빈 헹크스 『열한 살의 아빠의 엄마를 만나다』
04. 오래된 미래를 고전에서 찾다 - 조지 오웰 『1984』
05. 마음을 어루만지는 텍스트 - 김사인 『시를 어루만지다』
06. 사람이 수필이다 - 홍미숙 『나에게 주는 선물』
07. 진심이 닿는 공간은 어디일까? - 김현진 『진심의 공간』
08. 인생 뭐 있어? 매일 여행이지! - 요시모토 바나나 『매일이, 여행』
09. 식물도 사랑받을 줄 알아! - 디디에 반 코뵐라르트 『식물의 은밀한 감정』
10. 영화, 소설 그리고 요리책 -줄리아 차일드 『Masterring the Artof French Cooking』
3부 진정한 읽기로부터의 쓰기 여행
01. 글감은 평범한 일상에 숨어 있다
02. 재능은 누구나 있다.
03.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04. 기록하며 소망하다
05. 나의 글쓰기 스타일은 ‘습관’
06. 매일 쓰면 글감이 나에게 온다
07. 나의 기록은 모두 특별해
08. 책 이게 뭐라고 쓰고 싶을까?
4부 말들의 풍경이 되는 곳, 도서관 여행
01. 언제든 누구든 반겨주는 곳
02 올림픽의 영웅 손기정의 복합 공간 - 손기정 문화 도서관
03. 성곽 길 따라 만난 공간 - 다산 성곽 도서관
04. 아트의 보고 - 국립현대미술관 디지털도서관
05. 책의 모든 것 - 송파 책 박물관
06. 마을을 품은 공간 - 구립 구산동 마을 도서관
07
“독서가 오래된 꿈을 깨우다”
책과 함께 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다!
독서, 꿈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다
저자는 우연히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고 새로운 독서 방식을 만나게 되었다. 많은 양의 책을 일정 기간에 읽고 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한 독서는 가슴속에 품고 있던 저자의 ‘오래된 미래’를 발견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책이 안내하는 현명하고 흥미로운 세계를 만나게 했다. 저자는 책이 주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게 되었다. 이제 새로운 독서 방식을 통한 진정한 독서의 기쁨을 독자도 만끽해보자.
‘읽기’에서 출발해 ‘쓰기’로 도착하는 독서 여행
독서와 글쓰기는 한 쌍의 짝꿍이다. 독서를 통해 머리와 가슴에 채워진 이야기는 글쓰기를 통해 하나의 세계가 된다. 저자는 매일 글을 쓰면서 특별한 소재가 글의 주제가 되는 것이 아닌, 평범한 일상과 사소한 기록이 ‘글감’이 되고 ‘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매일 글을 쓰는 ‘습관’이 쌓여서 힘 있는 글이 되는 것을 알았다. 저자는 글쓰기 둘 다 매일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미래에 도달할 수 있음을 독자도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공간, 도서관
저자는 도서관을 ‘언제든 누구든 반겨주는 곳’이라고 했다. 어린아이부터 고령자까지 소외 없이 누구나 반기는 도서관은 오로지 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독서는 글 안에 담긴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 저자는 다양한 도서관을 소개하며 독자에게 도서관의 매력을 알게 하고 즐거운 독서 여행을 떠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