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네의 일기』에 버금가는 전 세계 홀로코스트 교육의 영원한 고전
* 나치 정권의 탄압을 피해 난민 생활을 한 작가 주디스 커의 자전적 이야기
* 보스턴 글로브 혼북 팡파르 선정 (1972년 스토리 부문
*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1974년 아동 도서 부문
*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
*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올해 최고의 책
* 미국 의회 도서관 최고의 어린이 도서 선정
* 한참 후, 내 아이들에게 그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그러면, 아이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너무 끔찍했겠어요.” 하지만 끔찍하진 않았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 중 하나는 갑작스럽게 궁핍해지는 게 어떤 느낌인지, 낯선 나라에 살며 낯선 학교에 가서 낯선 언어를 배운다는 게 어떤 것인지 아이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전적 소설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애나는 가족이 갑자기 독일을 떠나는 이유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앞으로 3년 동안 스위스, 프랑스, 영국에서 난민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배운다.... 이 이야기는 독자들을 몰입하게 하며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
- [북리스트]
* 이 책은 개인적 위기에 봉착한 이 시대에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서술로 가족의 결속력을 탐구하는 책이다. - [혼북]
* 스위스로의 탈출, 난민으로서의 경험, 프랑스를 거쳐 영국에 정착하기까지 주디스 커가 말해 주는 자신과 가족의 경험은 이 위대한 작품의 정수이다. 이 작품은 히틀러 시대의 이야기인 동시에 지금 우리 시대의 이야기이다. 주디스는 힘겨웠던 시절의 이야기를 우아하고 절제된, 하지만 긍정적인 목소리로 들려준다. 독자들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책이다.
- 마이클 모퍼고 (영국 계관 아동문학가, 영화 [워 호스]의 원작자
* 그 모든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디스 커는 가족과 함께 있는 한,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