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하나님은 우리 예배를 어디로 이끄시는가? · · · · · 17
2장 1960년대의 예배 · · · · · 23
3장 1970년대의 예배 · · · · · 29
4장 1980년대의 예배 · · · · · 37
5장 1990년대의 예배 · · · · · 43
6장 2000년대의 예배 · · · · · 47
7장 재생목록 예배 · · · · · 57
8장 바다의 움직임을 읽어라 · · · · · 67
9장 블레셋의 수레 · · · · · 75
10장 회중의 노래를 회복하라 · · · · · 93
11장 어린양이 중심되시는 예배 · · · · · 113
12장 예언적 즉흥성 · · · · · 127
13장 옛적 길 · · · · · 137
14장 다가올 영광 · · · · · 153
15장 파도를 어떻게 탈 것인가? · · · · · 161
16장 파도를 탈 준비를 하라 · · · · · 179
추천사
밥 소르기가 예배의 여정에서 발견하고 경험한 진리를 기록한 많은 책을 통해 제 삶은 꾸준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의 새로운 책, “예배의 다음 파도”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항상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함께 예배하는 회중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분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예배인도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할 것입니다.
- 염민규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예배인도자
책 속에서
우리는 인간적인 예측과 상상으로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장엄한 드라마의 한가운데 서 있으며, 앞으로 이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알기 원한다. 나는 지금 하나님이 성령님의 새로운 파도로 교회를 방문하여 모든 육체가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전 세계적인 추수로 수많은 영혼을 하나님 나라로 돌이키기 위해 교회를 준비시키는 중이라고 믿는다
---「1장 하나님은 우리 예배를 어디로 이끄시는가 19p」중에서
1960년대만 해도 거의 모든 교회 강단에는 오직 피아노만 있었다. 간혹 일부 교회가 강단 양쪽 끝에 피아노와 오르간을 두고 함께 사용했다. 당시 교회에는 흔한 통기타뿐만 아니라 악기 자체가 드물었으며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도 드물었다. 교회에 피아노와 오르간 중 하나라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었으며 한 예배에 두 명 이상의 연주자가 있는 교회는 거의 없었다.
---「2장 1960년대의 예배 23p」중에서
찬양이 끝날 즈음 피아노 연주자가 서스테인 페달을 밟은 채 I 코드를 누르면 회중의 목소리가 코드의 음을 이어받는다. 처음 회중의 노랫소리는 작고 부드럽지만, 점점 높아지기 시작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목청이 터질 듯이 노래한다. 집회 장소가 모든 사람이 주님께 각자의 노래를 올려드리는 모습으로 가득 찼다.
---「3장 1970년대의 예배 29p」중에서
1980년대 예배 콘퍼런스에서 드디어 예배팀이 함께 사전연습하며 탁월함을 추구해야 한다는 개념이 등장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