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물리의 모든 것
[이게 바로 물리야] 시리즈는 물리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개념을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실험을 곁들인 탐구 활동으로 개념 이해를 돕고, 흥미진진한 과학사의 뒷이야기로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전기, 자기, 소리, 빛, 열, 에너지, 중력, 힘과 운동, 물질의 성질, 물질의 변화까지 10가지 물리의 필수 개념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낯설고 어려운 물리 개념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게 바로 물리야]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만화의 특징을 살려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물리의 필수 개념이 이야기를 이끄는 주인공 캐릭터가 되어, 어린이 독자를 자연스럽게 물리의 세계 속으로 끌어들이고, 그림과 사진을 다양하게 활용해서 입체적으로 정보를 보여준다. 주인공이 던지는 수수께끼 같은 질문들은 어린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도하기도 한다. 여러 물리 개념들을 통합해서 설명하는가 하면, 실험과 체험 등을 제안해 주제 개념으로의 접근을 한층 더 가까이 이끈다.
힘은 무엇이고 운동은 무엇일까?
[이게 바로 물리야] 시리즈의 8권 ‘힘과 운동’ 편에서는 서로를 떼어 놓고는 설명할 수 없는 두 주인공 ‘힘’과 ‘운동’과 함께 공을 차고, 자전거를 타고,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마찰과 가속도, 관성, 속력 등의 개념을 알아본다. 도르래와 지레를 비롯해 단순 기계의 작용 원리도 알아보고, 갈릴레이와 뉴턴을 비롯해 힘과 운동에 관한 법칙을 발견한 과학자들도 만날 수 있다. 카드와 동전, 투명한 컵을 이용해 할 수 있는 탐구 활동을 통해 관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쉽고 재미있는 실험도 보여 준다. 힘과 운동의 개념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더 알아볼까?’ 코너에서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연구한 낙체의 법칙과 아이작 뉴턴이 발견한 운동의 법칙(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