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감성 회복 전략 - 알레산드로 멘디니
포스트모더니스트 에토레 소트사스 - 에토레 소트사스
산업이 된 실험 - 미켈레 데 루키
파도 타는 교사에서 디자이너로 - 데이비드 카슨
권투 선수에서 디자이너로 - 안도 다다오
밴드 기타리스트에서 디자인계 신데렐라로 - 톰 딕슨
우주를 디자인하다 - 조지 루커스
코카콜라 디자인 1
코카콜라 디자인 2
코카콜라 디자인 3
축구공다운 축구공 - 텔스타
기능과 인간미를 함께 - 빌헬름 바겐펠트
빛을 디자인하다 - 폴 헤닝센
조명 예술가 잉고 마우러 - 잉고 마우러
상상력으로 만드는 세계 - 레고
랜드마크의 재료 - 이외른 우촌
전략적 디자인 - 아르네 야콥센
단순하지만 우아한 - 베르너 팬톤
스칸디나비아의 마음 - 알바 알토
노동을 나누는 디자인 - 이케아
애플과 더불어 -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겸손한 디자인 - 디터 람스
사과 한 입 - 애플의 로고
캐릭터의 힘 - 미키마우스
미키의 장수 비결
무례해도 좋아 - 도널드덕
희망을 담은 캐릭터 - 스누피
슬픈 아톰 - 아톰
프랑스의 기질 - 아스테릭스
한 가지 차별화 - 쌤소나이트
폐품 활용 디자인 - 프라이탁
디자인의 윤리 - 빅터 파파넥
디자인계의 내부 고발자 - 티보 칼맨
버내큘러 디자인 -
한국의 디자인 아이템 1 - 이태리타월
한국의 디자인 아이템 2 - 철가방
한국의 디자인 아이템 3 - 한국의 수저
행복한 디자인 - 스마일리 페이스
두 마리 토끼 - 미피
몸짱 스포츠카 - 시보레 콜벳 스팅 레이
아우토반의 주인공 - 포르쉐 911
본드카 애스턴마틴 - 애스턴마틴 DB 5
날개 단 스포츠카 - 메르세데스-벤츠 300 SLR
각 잡힌 스포츠카 - 람보르기니 쿤타치
아이들의 세계 - 플레이 모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 브루노 무나리
디자인하는 아이들 - 프리드리히 프뢰벨
세계로 열린 디자인 - 쿠르트 네프
부록
P.S 디자인
사적인, 아주 사적인 추천
출판사 서평
쉽다, 재미있다, 공부가 된다!
김재훈과 함께 떠나는 유쾌한 20세기 디자인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
한 번쯤 들어 본 디자이너, 늘 갖고 싶었던 그 물건을 만나다
딱딱하고 지루한 인문 서사와 정?보를 재미있고 쉬운 만화라는 매체에 갈아 태우는 데 일가견이 있는 김재훈이 1권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을 모아《디자인 캐리커처 2》를 출간했다. 2권 역시 1권만큼이나 20세기 디자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디자인 아이템과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물론 이런 이야기들을 킥킥대며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쉽다, 재미있다, 공부가 된다!
김재훈과 함께 떠나는 유쾌한 20세기 디자인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
한 번쯤 들어 본 디자이너, 늘 갖고 싶었던 그 물건을 만나다
딱딱하고 지루한 인문 서사와 정보를 재미있고 쉬운 만화라는 매체에 갈아 태우는 데 일가견이 있는 김재훈이 1권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을 모아《디자인 캐리커처 2》를 출간했다. 2권 역시 1권만큼이나 20세기 디자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디자인 아이템과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물론 이런 이야기들을 킥킥대며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이다.
2권에는 어떤 물건들이, 어떤 사람들이 등장할까? 디자인은 아름답고 감명 깊은 한 편의 시와 같아야 한다고 믿었던 알레산드로 멘디니, 원칙만을 강조하는 모더니즘 디자인에 반기를 든 포스트모더니스트 에토레 소트사스, 대중의 공감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미켈레 데 루키, 꼭 필요한 기능만을 드러내야 한다는 ‘심플 디자인’ 철학을 제품에 담은 디터 람스 등,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한 번 쯤 들어본 유명한 이름들이 등장한다. 서퍼와 사회 과목 교사로 일하다가 그래픽디자이너로 전향해 일약 스타가 된 데이비드 카슨, 베이스 기타와 오토바이에 빠져 살다가 디자인계의 신데렐라가 된 톰 딕슨 같은 자유로운 영혼을 소유한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