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
★ 환경이냐? 발전이냐? 이분법을 버려라!
《불편한 진실》로 지구 온난화의 재앙을 경고한 앨 고어가 지구를 구하고 경제를 회복시킬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 지구와 인간을 구할 거의 모든 해결책을 담았다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 재생 에너지 기술에서 전기 고속도로 스마트 그리드, 환경과 경제를 함께 고려한 녹색 성장 정책까지…개인, 기업, 정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저탄소 녹색 성장의 모든 것을 담은 역작.
★ 원자력, 재앙인가 대안인가?
새로운 에너지원이자 수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원자력, 과연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는 장밋빛일까?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정확히 몰랐던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 전망에 대해 정확한 통계와 자료를 통해 분석한다.
환경이냐? 발전이냐? 이분법을 버려라!
… 선진국은 이미 ‘아름다운 성장’의 길로 들어섰다.
지난겨울, 전 세계를 강타한 한파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같은 시기, 지구 온난화 문제를 적극적으로 지적해 온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 보고서가 지구 온난화 증거를 일부 과대 포장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더욱 확산됐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세계적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코펜하겐 회의 또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입장 차만 확인했을 뿐 인간과 환경을 살리기 위한 역사적 합의를 끌어 내는데 실패했다. 이런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는 이면에는 거대 석유 회사를 비롯한 다국적 기업의 로비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가 환경 재앙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선뜻 이를 해결하려는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데에는 근본적인 이유가 따로 있다.
바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인간의 편리함과 문명의 발전을 포기해야 한다는 논리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적 논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