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4부 쁠뤼메 거리 목가 쌩 드니 거리 서사시
제1편 역사의 몇 페이지 … 1107
제2편 에뽀닌느 … 1154
제3편 쁠뤼메 거리에 있는 집 … 1179
제4편 낮은 곳에서의 구원이 높은 곳에서의 구원이 되다 … 1222
제5편 그 결과가 시작이라니 얼토당토않은 일 … 1235
제6편 소년 가브로슈 … 1257
제7편 은어 … 1309
제8편 환희와 비탄 … 1340
제9편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 1387
제10편 1832년 6월 5일 … 1398
제11편 미립자와 폭풍 … 1428
제12편 꼬랭뜨 … 1447
제13편 마리우스 어둠 속으로 들어가다 … 1492
제14편 고상한 절망 … 1505
제15편 롬므 아르메 거리 … 1530
제5부 장 발장
제1편 시가전 … 1557
제2편 레비아땅의 창자 … 1666
제3편 진창 속의 영혼 … 1690
제4편 의무를 저버린 자베르 … 1742
제5편 손자와 할아버지 … 1756
제6편 잠 못 이루는 밤 … 1796
제7편 고배의 마지막 한 모금 … 1828
제8편 황혼의 희미한 빛 … 1861
제9편 마지막 어둠, 마지막 새벽 … 1880
빅또르 위고의 생애―앙드레 모르아 … 1929
빅또르 위고의 문학―이규식 … 2037
빅또르 위고의 연보 … 2109
출판사 서평
빅또르 위고 탄생 200주년 기념출판!
한국최초 유그판 비야르 명작삽화 300장 수록 완역판!
눈물, 피, 고통, 사랑이 어우러진 숭고한 교향악!
장엄하고 위대한 영혼의 대서사로망!
대문호 빅또르 위?고
2002년 2월 26일, 프랑스에서는 빅또르 위고 탄생 200주년을 맞아 국가적 행사가 열렸다. 1885년 5월 그의 장례식 때처럼, 수많은 인파가 거리로 나와 위고를 기렸다. 시라크 대통령의 예찬사가 발표되고, 프랑스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교 새해 첫 수업에 위고의 작품을 읽도록 했다. 자크 랑 교육부장관도 달랑베르 ...
빅또르 위고 탄생 200주년 기념출판!
한국최초 유그판 비야르 명작삽화 300장 수록 완역판!
눈물, 피, 고통, 사랑이 어우러진 숭고한 교향악!
장엄하고 위대한 영혼의 대서사로망!
대문호 빅또르 위고
2002년 2월 26일, 프랑스에서는 빅또르 위고 탄생 200주년을 맞아 국가적 행사가 열렸다. 1885년 5월 그의 장례식 때처럼, 수많은 인파가 거리로 나와 위고를 기렸다. 시라크 대통령의 예찬사가 발표되고, 프랑스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교 새해 첫 수업에 위고의 작품을 읽도록 했다. 자크 랑 교육부장관도 달랑베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위고의 서사시「징벌시집」 한 구절을 낭송했다.
“1861년 6월 30일 아침 8시 30분 창문 너머로 비쳐드는 햇살을 받으며 나는「레 미제라블」을 끝냈네…… 이제는 죽어도 좋아.”
오귀스뜨 바끄리에게 이런 글을 썼던 빅또르 위고의 삶은 19세기 프랑스 역사를 그대로 반영한다. 그의 생애 고비마다 역사의 폭풍이 몰아치는 1827년, 43년, 52년, 70년에 일어난 큰 사건들은 프랑스 정치와 그의 문학에서 일어난 커다란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위고는 그 시대 삶을 깊이 있게 체험하여 문학으로 구현해냈다. 그에게는 민중의 영혼과 더불어 세상 사물들의 영혼까지 창조해내는 놀라운 재능이 있었다.
인간의 영원한 테마「레 미제라블」
「레 미제라블」은 사회에서 억눌리며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