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모음
죽지 말고 전화하세요. 대신 해결해 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의 억울함을 듣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눈앞에 있는데 그냥 참고 있으면… 우린 왜 거기에 앉아 있는 거죠?
원칙이니까. 할 수 있다고 해서 원칙 무시하고 선을 넘어 가면 그때부턴 경찰이 아니라 범법자지. 그리고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원칙. 우린 직장인이야. 해고 조심. 감봉 조심. 인사 고과 점수 조심.
꼭 감옥 같구먼. 본인의 욕심이 만든 감옥.
볼 수 있냐고 하지 말고 보여 달라고 해주세요. 꼭 못하는 게 있는 사람처럼 들리잖아요.
땅속에 숨겨진 일확천금을 찾아내는 것만이 현실을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일 거예요. 현실이 절망적일수록 보물의 유혹과 욕망은 더 강렬해질 테니까…
우리 친구 아니였냐? 친구 아니었어?
친구는 무슨. 체급이 비슷해야 친구지.
전화벨이 울리는 한, 운행은 계속된다,
명심해. 내가… 우리가 여기서 멈춘다 해도 또 다른 누군가가 나타나 니들에게 갈 거다. 네놈들을 끝까지 기억할 테니까.
힘없는 것들이 주로 하는 얘기가 그거야. 언제나 기억한다고 하지. 왜 그런지 알아? 할 수 있는 게 그거밖에 없거든. 약해빠진 족속들. 그런데 결국 그 다짐조차도 나중엔 다 잊어버릴 거야.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로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해선 안 되죠.
현장은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싸움은 끝을 보는 게 중요해. 그렇지 않으면 더 크게 돌아오거든.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