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자의 탐구 생활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과학자의 탐구
탐구
문제 인식과 가설 설정
변인 통제
자료 변환
자료 해석
결론 도출
[문해력 튼튼] 자료 정리의 끝판왕! 그래프는 누가 만들었을까?
[과학자의 탐구 생활] 별을 사랑한 소년
2. 온도와 열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온도와 열
열
온도
온도계
열의 이동
열의 전도
전도도
열의 대류
단열
[문해력 튼튼] 갈릴레이 온도계
[방구석 실험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종이 뱀 만들기
3. 태양계와 별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태양계와 별
태양계
별
별자리
태양
행성
소행성
행성의 분류
행성의 거리
위성
유성과 혜성
[문해력 튼튼] 태양계의 행성은 원래 9개였다?
[방구석 실험실] 반짝반짝 빛나라! 나만의 별자리!
4. 용해와 용액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용해와 용액
용액
용해
용매와 용질
용해도
용액의 진하기
비중계
순물질과 혼합물
균일 혼합물과 불균일 혼합물
[문해력 튼튼] 손 소독제, 에탄올이 많을수록 좋을까?
[방구석 실험실] 우리 집에 무지개를 띄워요!
5.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다양한 생물
원생생물
식물성 원생생물
동물성 원생생물
세균,
균류
효모
곰팡이와 버섯
현미경
[문해력 튼튼] 곰팡이 핀 치즈를 먹기도 한다고?
[방구석 실험실] 식빵으로 확인하는 내 손안의 세균
‘과학 문해력’은 ‘문해력’과 무엇이 다른가?
‘문해력’이라는 단어는 최근 교육과 관련한 매체나 뉴스 등에서 많이 등장하여 친숙한 단어일 것이다. 그러나 문해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해력이란, 단순히 글을 잘 이해하는 힘이 아니라 글을 읽고 그 의도나 맥락을 이해하여 내 삶과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말을 ‘과학 문해력’에 적용해 보자면 반만 맞는 말이다. 과학 과목이 지식 교과라는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식 교과의 특성상 쉬운 단어로 대체할 수 없는 개념과 용어가 많기 때문이다. 학습 만화로 과학을 접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과학 교과서를 처음 접하고, 당혹감과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과학 개념어의 이해가 바탕이 될 때 ‘과학 문해력’을 기를 수 있다.
문제집과 학습 만화로는 부족한 ‘진짜 과학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
2023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초등 과학 교과서 7종을 완벽 분석한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시리즈가 ‘창비교육’에서 출간된다. 과학 개념어를 바탕으로 과학 문해력을 효과적으로 길러 주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 교육 연구 모임인 ‘아꿈선’이 기획하고 집필한 도서이다.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선생님’을 의미하는 ‘아꿈선’은 ‘국경 없는 교사회’를 꿈꾸는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모임이다. 과학 수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생님들과 과학 실험을 하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볼 수 있는 과학 영상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은 무엇이 다른가?
선한 영향력 덕분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아꿈선’은 현직 초등 교사들의 과학 교육 연구 모임이다. 현직의 최전선에서 과학 과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늘 마주하는 탓에 그 타개책을 늘 고심하고 있었다. 이 책은 교과서만으로는 과학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