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 - 하루 동안 떠나는 생물학 여행 (양장
저자 세실리아, 발레리아
출판사 찰리북
출판일 2023-06-15
정가 15,000원
ISBN 9791164520596
수량
11:00 나무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11:15 성장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11:30 생물은 영원히 자랄 수 있을까?
12:00 사람은 왜 늙는 걸까?
12:15 죽음은 무엇일까요?
13:00 동물은 모두 뇌가 있을까요?
13:30 심장이 없는 채로 살 수 있을까요?
14:00 왜 자꾸 배가 고플까요?
14:30 소화시킨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15:30 식물은 어떻게 영양분을 얻을까?
16:00 육식성 식물은 어떻게 고기를 먹을까요?
17:00 우리 몸은 어떻게 체온을 유지할까요?
17:30 DNA는 뭘까요?
17:45 생명체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18:00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생물이 존재할까요?
18:30 왜 어떤 생물은 사라졌을까요?
18:45 생물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을까요?
19:00 생물과 비생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9:30 좀비는 살아 있는 걸까, 죽은 걸까?
19:45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있을까요?
22:00 생물학을 위해 건배!
친근하고 재미있는 대화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만나 보는 생물학 그림책!

생물학에 궁금증이 많은 소피아와 토마스는 세실과 발레리아에게 여러 가지 흥미로운 질문들을 합니다. 나무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동물은 모두 뇌가 있는지, 심장이 없는 채로 살 수 있는지, 식물은 어떻게 영양분을 얻는지, 육식성 식물은 어떻게 고기를 먹는지, 왜 어떤 생물은 사라졌는지, 생물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지 등등 말입니다. 그러면 세시와 발레리아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때로는 본인들이 소피아와 토마스에게 기발하고 재미있는 질문을 하기도 하면서 대화를 이끌지요.
이들의 이러한 친근하고 재미있는 대화는 아르헨티나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파블로 피시크의 그림으로 빛을 발합니다. 파블로 피시크는 그 특유의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을 잘 드러내며, 동시에 생물학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줍니다.

과학 교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아이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물학 그림책!

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방과후 수업에서 ‘생명 과학’을 배우고, 3학년부터는 과학 교과서에서 생물학을 접합니다. 이렇듯 아이들은 초등학교서부터 생물학을 공부합니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과학 교과서에는 ‘동물, 식물의 한살이’부터 시작해서 ‘식물의 구조와 기능,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까지 확장되어 실려 있지요.
그런데 이 교과서에 나오는 생물학 개념과 원리를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지요. 이 책의 말미에는 해당 내용이 과학 교과와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교과 과정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포는 계속 분열하는지,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생물은 무엇인지, 지구에 세균은 얼마나 있는지, 심장이 없는 동물과 심장이 여러 개인 동물들로는 어떤 동물이 있는지 등을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