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이상해요!’ 일본인 BEST 7
1. 이상해요. 일본인 ①_ ‘사고방식’이 비정상!
-곤경에 처한 사람이 가까이 있어도 돕지 않는 일본인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일본인
-일본인의 ‘환경 보호’는 궤변이다
2. 이상해요. 일본인 ②_ ‘직무 방식’이 비정상!
-화이트칼라의 유감스러운 생산성
-구미 선진국과 비교하여 효율성이 떨어짐
-헛된 노력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일본인
3. 이상해요. 일본인 ③_ ‘매스컴’이 비정상!
-구미의 매스컴은 ‘권력 감시기관’
-일본의 매스컴은 해고가 없다
-정치 문제를 뒤로하고 예능에만 치중함
4. 이상해요. 일본인 ④_ ‘정치’가 비정상!
-일본의 정치를 걱정하는 외국인
-정치는 무관심이면서 변기 기능을 자랑하는 일본인
5. 이상해요. 일본인 ⑤_ ‘사회’가 비정상!
-곳곳에 ‘종적 사회’가 만연한 일본
-남녀차별이 이 정도로 심각한 것은 일본뿐
6. 이상해요. 일본인 ⑥_ ‘문화’가 비정상!
-미성년자를 성적인 대상으로 취급하는 문화가 만연?
-일본 전체에 존재하는 캐릭터는 필요한가?
7. 이상해요. 일본인 ⑦_ ‘행동’이 비정상
-내 편을 중요시하는 일본인
-사회적 계층으로 인간을 차별하는 일본인
제2장 세계는 일본을 우습게 보고 있음
일본(인에 대한 세계의 이미지, 어제·오늘
구미에서는 일본인 덕에 지역경제가 살아남
외국영화에 표현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일본인
예전에는 ‘쿨한 미래국가’ 이미지였던 일본
소수 집단의 ‘희망의 별’이었던 일본
거품 붕괴로 급변한 일본(인의 이미지
원전 사고로 해외 관광객이 일본을 회피함
실은 세계에서 전혀 주목받지 못하는 일본인
‘일본의 악’을 취급하는 구미의 보도
‘반면교사’의 대상인 일본
외국인에게 무시당한 일본
몸이 작고 이의제기가 없는 동양인
‘성실하지만 얼간이’라는 이중성을 지닌 일본인
제3장 세계의 사람들은 일본인의 ‘이것’이 매우 싫다
어디가 환대(오모테나시인가!
일본과 외국은 ‘환대(오모
본서의 작가는 유럽과 일본을 빈번하게 왕복하며 살았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직무를 함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냉철한 시선으로 일본을 바라봅니다. 그 안에는 세계와 일본의 엇갈린 시야의 차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듯 그 해결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습니다. 이는 독자 여러분이 실질적으로 현지에서의 오랜 생활이 없이 습득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단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므로 우리의 잣대를 고수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존재하겠다고 생각됩니다. 그를 넘어서려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본서에서 일본인들에게 구체적인 인과관계를 상정하고 일깨우기 위해 서술한 조각 조각을 맞추어보면 알 듯도 합니다. 세계 각국이 처해있는 상황과 이슈, 국가별 추구하는 방향 등, 다변하는 세태를 읽어내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본서에서 언급한 일본만 모른다는 천편일률 편협된 사고와 같은 굴레를 벗어나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세계와 일본, 그리고 본서에서 제시하는 일본은 무엇이 다른지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