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불교의 핵심사상을 대중 눈높이로 풀어낸 역작
2022년 6월, 출간된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는 불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심오한 불교 사상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더욱더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습니다. 2600년 전, 부처님이 괴로움의 원인이 ‘마음’에 있다는 것과 그 괴로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반야심경』은 대승불교 사상의 핵심인 ‘공’ 사상이 압축되어 있는 경전입니다. 경전은 부처님의 말씀이며, 부처님의 말씀은 ‘깨달은 이’가 ‘깨닫지 못한 이’를 깨달음으로 이끌어주는 가르침입니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와 즉문즉설 강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해진 법륜 스님은 불교 경전의 형식과 압축된 불교 사상, 개념 등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반야심경』을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생생하게 풀었습니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는 2,600여 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나침반으로 삼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쓴 법륜 스님의 역작입니다.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 반야심경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들은 이제 전 세계가 연결되어 있으며, 개인의 변화가 사회 변화의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 하나가 바뀌어 행복해지면 온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는 삶이 힘들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마음챙김, 치유의 원리가 들어있습니다.
법륜 스님은 고통스럽지 않은 것이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내 안의 고통을 알아차리면 고통에 끌려가지 않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고통(苦과 즐거움(樂의 끊임없는 반복(윤회에서 벗어나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이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속에는 그 이치들이 가장 쉬운 언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생활에 적용해 실천해볼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합니다.
오온, 십이처, 십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