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연구하며
Chapter 1
1-1 명상으로 알게 된 이름의 힘
1-2 이름에 따라 변화하는 에너지 측정장비를 찾아서
1-3 이름의 본질을 파악한 이름 연구의 확산
1-4 작명가가 모르는 이름의 세 가지 효과
1-5 우리 이름의 역사 - 작명 이론 재검토의 필요성
1-6 너무나 이상한 구마사키 겐오의 81수리, 원형이정
1-7 개명해야 하는 기준 -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의 판별 기준
Chapter 2
2-1 어느 엄마의 개명 상담 사례
2-2 맘스홀릭 베이비 페어에서 만난 엄마들의 태명 및 아기 이름 검진 사례
2-3 아기 이름이 나쁘면 엄마가 아픈 이유를 어떻게 알았을까?
2-4 이름에 대한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2-5 아기 이름의 기준은 사주일까, 엄마일까?
Chapter 3
3-1 사주는 이름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
3-2 이름 고르기의 중요성
3-3 이름검진의 필요성
3-4 과학과 의학, 그리고 이름
3-5 이름의 효과는 공명과 간섭
3-6 컴퓨터, 수퍼컴퓨터, 양자컴퓨터, 그리고 사주와 작명
Chapter 4
4-1 이병철 회장과 숫자, 그리고 관상4-2 이름이 사주를 보충한다면 사주가 같으면 이름도 같아야 할까?
4-3 역술인들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왜 다를까?
4-4 운명 변수의 결정순서
4-5 풍수와 사주, 관상과 작명
4-6 출산택일의 허와 실
마치며
작명가들이 이름에 깃든 모든 내용을 알려준다는 감명(鑑銘은 이름에 어떤에너지가 들어 있는지 과학적인 방법으로 확인해 설명한 것이 아니다. 작명가들의 답변은 일제강점기 구마사키 겐오가 만든 81수리로 한자 획수를 이리저리 조합해 설명하는 데 그친다.많은 고객이 현재 대부분의 우리나라 작명가들이 창씨개명기 때 흘러들어와‘ 세 글자인 조선인의 이름 ’ 을 ‘ 네 글자인 일본식 이름 ’ 으로 바꾸는 데사용했던 일본식 81수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풀이도 그 방식으로 하고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런 방식이 가능했던 것은 내 이름의 어디에 그런 운세가 들었는지, 그 논리를 누가 만들었고, 누가 검증했고, 실제로 확인한 통계가 어디 있는지 지금까지 아무도 작명가에게 묻거나 따져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다른 분야는 일제강점기 당시의 영향에서 벗어나 일본을 능가하는 발전을 이루고 있음에도 유독 작명 분야만은 일제의 영향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 역술인들이 사주에 부족한 것을 이름으로 채운다지만 풍수나 관상에서 부족한 것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은 말하지 않고 있다. 완전한 이름은모든 부족을 채울 수 있어야 하지만 사실 거의 채우지 못하는 방법으로 이름을 만들어왔다. 지금까지 작명가나 역술인들이 이름을 만들면서 무엇을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우리 모두 정말 좋은 이름으로 더 건강하고 발전된미래를 맞을 수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이 책이 발행 되었다. 이름의 힘으로돈이 따라오고 자녀의 성적이 2~3점 오르고 체중이 감량되고 컨디션이 좋아지며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이런 변화가 극적으로 왜 운을 바꾸는지 과학적인 기술을 이용해 밝히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이름이역술인이나 작명가들이 사용하는 그릇된 일제 방식에서 벗어나 진실하고 온전한 길로 들어서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