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ask after ask for 008
02 back up be into 009
03 be over blow out 010
04 boot up break down 011
Review 01 012
05 break into break out 014
06 bring back bring over 015
07 bring up burst into 016
08 call back call off 017
Review 02 018
09 call out call up 020
10 care about care for 021
11 calm down carry out 022
12 cheat on check in 023
Review 03 024
13 cheer up chill out 026
14 catch up with come across 027
15 come out come over 028
16 come up wiith consist of 029
Review 04 030
17 count on cover up 032
18 cut down on cut out 033
19 do without dress up 034
20 drop by eat out 035
Review 05 036
21 fall apart fall behind 038
22 fall off feel down 039
23 figure out fill out 040
24 find out get along with 041
Review 06 042
25 get around get away 044
26 get back get into 045
27 get off get on 046
28 get out of get over 047
Review 07 048
29 get through get together 050
30 get up get well 051
31 give away give up 052
32 go along with go by 0
구동사란 무엇일까요? 구동사는 동사가 전치사나 부사와 함께 쓰이는 표현이에요. 말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마 여러분은 실제로 구동사를 너무나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일어나다’ get up, ‘불을 켜다’ turn on처럼 늘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처럼 늘 사용하는 동사 표현이지만 이 구동사는 막상 배울 때는 쉽지 않아요. 구동사가 되면서 새로운 뜻으로 변신을 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see는 ‘보다’, off는 ‘~로부터 떨어진’이라는 뜻이지만 see off가 함께 쓰이면 ‘~를 배웅하다’라는 뜻이 돼요. 이렇게 단어의 의미가 바뀌기 때문에 어떤 구동사는 의 미를 쉽게 추측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그런데도 많이 쓰이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네, 맞아요. 구동사를 쓰면 다양한 상황을 훨씬 더 쉽고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see off를 알고 있다면 ‘그를 공항에서 배웅할 거예요.’를 다음과 같이 말할 거예요.
I will see him off at the airport.
하지만 만약 see off를 모른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I will go to the airport and say goodbye to him.
이렇게 말해도 뜻은 통하겠지만 문장이 길고 복잡해지지요? 그래서 원어민들은 구동사를 써서 훨씬 더 쉽게 표현하는 거예요. 실제로 구동사는 우리가 보는 영어 교과서, 리딩 교재, 원서 등에 많이 쓰이고 있어요.
그럼 구동사는 어떤 것부터 익혀야 할까요? 이 책을 통해 초등 영어 교과서, 리딩 교재, 원서에 밥 먹듯이 나오는 구동사 160개부터 먼저 익혀보세요. 그러면 영어가 한층 더 쉽게 느껴질 거예요. 그럼 이제부터 100일간의 구동사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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