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Intro
Part 1. 알고 즐기자 네덜란드
01.네덜란드는 어떤 곳일까
02.세 단어로 이해하는 네덜란드
03.네덜란드에 대한 오해들
포토스토리: 꽃을 돌아보게 만드는 여유, 네덜란드
Part 2. 암스테르담 이야기
01.암스테르담의 기원
02.자유주의의 기원과 발전
포토스토리: 암스테르담 전망
Part 3. 네덜란드 계절 따라 즐기기
01.네덜란드 봄 즐기기
02.네덜란드 여름 즐기기
03.네덜란드 가을과 겨울 즐기기
포토스토리: 비로소 멈추어 보다
Part 4.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01.암스테르담 집들은 왜 기울어 있을까?
02.낮은 땅, 높은 키 이야기
03.박연이 하멜을 만났을 때
04.더치와 콜라병
05.네덜란드 사람들은 뭘 먹고 살까?
06.네덜란드는 여행하기 좋은 곳일까?
포토스토리: 소소한 사랑이 주렁주렁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중 아홉 번째 이야기에서 이번에는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나라’, ‘아름다운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를 소개합니다.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멀고, 익숙한 듯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네덜란드. 16년 10월부터 한국-네덜란드 간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관심도도 급증했지만 막상 네덜란드에서의 ‘삶’이 어떤지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는 그런 여러분에게 ‘진짜’ 네덜란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4년차 베네룩스 주재원인 저자가 직접 겪은 네덜란...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중 아홉 번째 이야기에서 이번에는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나라’, ‘아름다운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를 소개합니다.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멀고, 익숙한 듯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네덜란드. 16년 10월부터 한국-네덜란드 간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관심도도 급증했지만 막상 네덜란드에서의 ‘삶’이 어떤지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는 그런 여러분에게 ‘진짜’ 네덜란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4년차 베네룩스 주재원인 저자가 직접 겪은 네덜란드를, 저자 본인의 말마따나 ‘여행자의 콩깍지와 직접 사는 사람의 고루함, 딱 그 중간’ 시선에서 조명합니다.
저자는 네덜란드의 카니발, 네덜란드에서 연중 내내 열리는 축제를 직접 발로 좇으며 이 나라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답을 찾아가는 길이 곧 네덜란드와 우리가 가까워지는 통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암스테르담의 집들은 기울어져 있을까?”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땅에 사는 사람들인데, 키는 또 왜 이렇게 큰 걸까?”
“덩치가 이렇게 큰 사람들이 왜 이렇게 검소하고 소박하게 사는 걸까?”
이 책은 축제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네덜란드, 그들의 흥, 멋과 맛을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여러분도 이제는 ‘진짜 네덜란드’에 대해 알 수 있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