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2
1장 말의 능력과 권세
주문진소돌교회 10 행복누리 언어학교 15 사용하지 않는 권세는 죽은 권세와 같다 18
화초야, 넌 어쩜 이렇게 예쁘니? 26 소리는 살아 있다 30
2장 죽이는 말, 저주의 말
~카더라 소문 40 사탄에게 영적인 도장 “쾅” 48 외모를 가꾸듯 마음을 가꾸어야 하는 이유 53 가룟 유다의 허용 56 꿀꺽 59
3장 육체에 영향을 미치는 말
내가 하는 말은 내 몸의 건강지킴이 64 엄마, 너무예뻐! 사랑해! 67 심장이 잘 들립니다 69
죽을 일이 생긴 말 72
4장 칭찬하는 말
칭찬의 방 80 말에 반응하는 뇌 83 학업의 성취도를 높이는 말 85 권위적인 아버지 92 다다다다다…95 삽겹살을 참 잘 구웠구나! 99 칭찬은 이렇게 101
5장 세워주고 인정하는 말
세워주고 인정하는 말 108 상처받는 말 1위는 무엇인가 112 짝지야, 사랑해 114 깎아내리는 말, 멈춰! 116 위기를 극복한 말 120 공개적인 비난 124
6장 격려하는 말
누구에게나 필요한 격려하는 말 132 관장님의 말 한마디 135 음치가 절대음감으로 138 하트 투 하트 141 나 좀 살려주세요 144 하나님, 망쳤어요 146
7장 감사하는 말
아기가 태어나면 가르치고 싶은 말 152 SQ 154 사람을 살리는 말 ‘감사’ 155 100만 번 감사 161 얘들아, 교회 한번 놀러 오렴 163 형통을 부르는 말 166 군대에서 제대한 아들 169 감사하는 말이 나의 몸에 미치는 영향력 177 끼리끼리 182 아픈 곳을 바라보며 묵상하는 병원 184 청년들의 이상형 185 코르티솔의 반란 187 소뇌의 기능 191 찬양의 능력 195 감사하는 말의 기적 197 아들이에요 203 흰색, 스타리아, 자동문 207 날마다 주님께 감사 213
8장 선포하는 말
주님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224 건초염을 향한 선포기도 229 무릎이 아픈 두 집사님 235 다래끼 237 보톡스 이마 239
책 속에서
사람은 자기가 과거에 심어 놓은 말의 열매를 먹고 산다. 가까이는 어제 했던 말부터 멀리는 오래전에 했던 그 말의 씨앗이 맺은 결실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어떤 말을 심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지 아니면 나도 모르게 부정
적이고 비판적인 말을 많이 하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긍정적인 말을 과거에 많이 뿌려 놓았다면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말을 뿌려 놓았다면 현재 어떤 모습으로든 부정적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뿌려진 그 말의 열매는 나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7쪽 중에서
‘화초야! 넌 너무 예쁘구나’
‘색깔도 어쩜 이렇게 초록 초록 예쁘니?’ 라고 계속해서 말해 주었어요.”
그랬더니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로 완전히 시들어서 죽어 버린 화초에서 이렇게 예쁜 새순이, 그것도 하트 모양으로 자랐다고 말하는 것이다. 딸도 놀랐지만 나는 더 놀랐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의미로, 그리고 좋은 말을 사용하라는 의미로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것인데 이렇게 정말로 말의 능력이 있는 줄 나 자신도 몰랐던 것이다. 그때 둘째 딸의 말에 반응한 그 화초가 너무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두었다. 찍어둔 화초의 사진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이렇게 행복누리 언어학교의 귀한 자료가 될 줄 그때는 정말로 몰랐다.
27쪽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주신 말의 권세를 다시 회복시키셨다. 첫 아담이 잃어버렸던 그 권세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은혜로 다시 회복시키셨다.사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의 권세와 능력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을 통하여 사탄은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불화살을 던진다. 우리의 삶을 망치려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이 땅을 지배하며 다스리라 말씀하신다. 우리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로 교회와 가정과 직장을 회복시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