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향 정렬
적과의 동침, 오월동주吳越同舟를 다시 생각하다 019
팀의 4가지 발달단계, 우리 팀의 현재 수준은? 027
팀의 초심, 팀의 미션 039
팀의 법, 팀 그라운드 룰 048
팀 문화를 병들게 하는 좀비, 바늘 행동 056
팀 슬럼프 극복 방법, 훅보다 잽을 노려라! 062
계획보다 실천이 백 배 중요한 ‘팀 변화 액션 플랜’ 068
경계에 있는 일을 찾아 약속을 만들어라 076
Down Team is Down, Up Team is Up? 085
솔직한 소통
팀 내 주도성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 095
일 갈등 vs. 사람 갈등 103
우리 팀장은 왕따? 114
팀장과의 자리가 마냥 힘든 팀원에게 121
쉽게 말합시다! 132
팀 소통의 기본, 서로 바라봐주기 139
회의 생산성? 문서부터 없애라! 147
동료에게 나이스하게 피드백하기 156
팀 내 서운병 극복하기 164
일취월장하는 팀원
우리 팀은 무엇을 배워야 할까? 175
교육의 효과를 열 배로 높이는 법 182
‘업무 생산성’과 ‘역량 개발’을 동시에 챙기는, 두 개의 목표 189
자기 생각이 있는 팀원이 열심히 일한다 196
팀원의 꿈을 응원하라! 203
멘토링과 리버스 멘토링 209
일주일 5분이면 충분하다 216
동료의 눈을 통해 나를 들여다본다 222
팀 사기를 높이는 긍정 에너지
팀 변화의 두 가지 패러다임 233
뻔한 팀 vs. 펀fun한 팀 247
기버가 인정받아야 협업 수준이 높아진다 255
회의懷疑적인 회의會議가 되지 않으려면 262
팀 내 갈등을 치유하는 특효약, 사과 271
팀을 죽이는 소리 없는 암살자, 에너지 빌런 279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비율, 5 대 1 287
성과를 촉진하는 wow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고객 속으로 들어가라! 297
탁상공론하지 말고 애자일하라! 307
동종이 아닌 이종을 벤치마킹하라! 314
팀을 보다 팀답게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평범한 팀이 비범한 팀으로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 책에서는 이 문제의 대안으로 ‘팀십Teamship’을 이야기한다. 조직에서 발휘해야 할 역량은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이분화된 접근 방법에서 팀십으로의 보다 유연한 자세와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가만히 책을 들여다보면, 팀십이 발휘될 수 있는 최적의 요건 40가지를 알 수 있다. 1장에서는 팀의 방향 정립을 위한 요건을, 2장에서는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요건을, 3장에서는 팀원 개개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요건을, 4장에서는팀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요건들을, 5장에서는 팀 성과를 낼 수 있는 접근 방법에 대한 요건들을 통해 구체적인 혜안을 얻을 수 있다.
<팀십>은 조직을 이끌 팀장과 조직 문화 담당자,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모든 리더들이 늘 고민해 왔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끙끙댔던 내용들을 담고 있다. 거대 담론과 의미 없는 방법론에 지쳤다면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와 관찰로 바탕을 이룬 <팀십>을 강력히 추천한다.
지금 시대는 정답이 없는 대 변혁의 시대!
이제는 심각하지 않지만, 깊이 있고
이론으로 무장하지 않았지만 유연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때이다.
책 속에서
97쪽
자! 이제부터 문제를 해결해 보자. 승부처는 팀원들의 마음이다. 팀원들이 이 일을 가장 중요한 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한다. 고객만족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강조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팀원들에게는 그저 잔소리일 뿐이다. 팀장이 말을 많이 할수록 점점 더 팀장만의 고민이 될 것이다. 팀장이 이야기할 것은 딱 한가지다. 그것은 고객만족도와 관련된 사실적인 정보다. 얼마나 심각한지를 관련 데이터와 함께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
102쪽
커뮤니케이션은 시공간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따라서 누군가가 말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말을 하게 되고, 누군가가 말을 하면 누군가는 말을 하지 않게 된다. 팀장이 말을 하지 않음으로써 팀원들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