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자문자답의 시간 5
제1부 컴 앞에서 맞는 시인의 새해
해가 뜬다 20
컴 앞에서 맞은 시인의 새해 22
오랜 실수 한 점이 24
나도 아기가 있다 26
입을 다문 나무 28
봄갈이 농심 30
안아주는 팔 32
달이 내려다봤지 34
우주에서 본 우리 뽕나무 36
오늘, 이 시간의 의미 38
우리 같이 쏘았다 40
소파 선생 그 손길 43
어린이날 100년에 45
고구려의 시탄(詩彈 48
속좁은 아베(安倍에게 주는 서시 50
제2부 물과 생명
꼬마들이 왜? 55
동심(童心은 어떻게 걸어다니나? 56
사막의 배는? 58
기계 공화국 60
내 몸 떼어서, 세 동무를 살린 소율이 61
거미 완용(完用이 64
요만큼 조만큼 67
2018년의 과일 맛 68
손톱깎이, 그 언어 69
제일 큰 실수 70
물과 생명 72
제3부 고추장 체면 살리기
마스크 쓰고 애국가 부르기 77
부처님의 우주 79
마감의 압박 81
조국 위에 놓인 것 82
희망이라면 그거지 뭐 84
1억의 나 86
운 필 88
고추장 체면 살리기 90
예쁜 아가 살이 되는 기쁨 92
별나라에서 93
나 만들기 친구 94
제4부 황새등재 소식 나르기
아리랑 가락, 한 모서리에 96
백두산 마늘 농사 98
시작 할아버지, 시작 할머니 100
황새등재 소식 나르기 102
고향 한 조각 104
어쩌다가 106
내 손과 내 발 108
남겨 둔 조각 110
부러진 빗살 112
제5부 석양에 같이 서서
나이 들수록 115
안내자가 셋 116
석양에 같이 서서 118
두 분, 그 아들도 120
허공은 임자를 두지 않았다 123
흙으로 시를 쓰고, 흙을 본받아 온 큰 시인 125
세월 속 내 고향, 그 우람한 꽃나무 128
서대문 그 붓끝이 130
황찬희 시인을 보내며 132
제6부 동글이가 굴러서 도봉 한 바퀴
만장봉에서 136
천축사 신라의 종소리 138
선비정신이 가득한 도봉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