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적성과 목표를 찾기까지의 방황과 좌절, 그리고 찾은 최선의 길
현신규는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여 작가나 강연자가 되고 싶었으나 집안 사정과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임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자기 뜻과 다른 길을 가게 되어 좌절하고 방황하였으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기 사명을 발견하는 것임을 깨닫고 그제야 나무 공부에 진심을 다하여 세계적인 임학자가 된다.
누구나 꿈을 이루고 싶어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좌절하기도 하고, 현신규처럼 희망하는 꿈이 아닌 다른 길을 가기도 한다. 또한 원하는 꿈을 이루었더라도 꿈꾸던 바와 달라 실망할 수도 있다.
현신규는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여 최선을 다하라고 용기를 주며 비록 꿈꾸고 원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 분야에서 성공하여 최고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