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의 달인, 꼴뚜기 비밀 요원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세계 캐슬의 비밀을 파헤치다!
꼴뚜기 비밀 요원들이 세계의 성과 요새 곳곳에 숨어들었다. 그들의 임무는 지구의 각종 비밀을 탐사하는 것. 변장에 능한 요원들은 미션 수행을 위해 각 장소에 위장한 모습으로 10명씩 숨어 있다. 이제 우리 독자들은 꼴뚜기 요원을 한 명도 남김없이 모두 찾아내야 한다!
로마 제국 요새, 모트 베일리 요새, 중세 성에서의 생활과 공성전, 일본 성, 보루 요새, 19세기 성까지, 동서양을 넘나들며 교묘하게 숨어 있는 요원들을 찾다 보면 자연스레 세계의 역사와 문화까지 둘러보게 된다. 로마 제국의 병사들은 한 방에 8명이 모여 잠을 잤다는 것, 중세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경기는 마상 창 시합이었다는 것, 보루 요새의 보루는 커다란 별 모양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처럼 특이하고 놀라운 역사적 사실이 페이지마다 가득 담겨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시끌벅적 화려한 그림과
쉽고 재밌게 알아가는 깨알 세계사 지식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재탄생한 일곱 가지 성과 요새가 수록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북적북적 시끄러운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한 그림 속에는 역사 현장의 온갖 인물이 모여 저마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활을 쏘는 사람, 음식을 나르는 사람, 성을 지키는 사람, 동물을 돌보는 사람…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꼴뚜기 요원 외에도 신기하고 엉뚱한 장면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에 실려 있는 ‘이건 몰랐죠?’ 페이지로 가면 각 불가사의에서 미처 눈치채지 못한 재밌는 요소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책 속 다양한 그림과 설명을 세상 모르게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역사 학습이 되고 상상력, 집중력과 관찰력까지 기를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역사책이 될 ‘꼴뚜기 비밀 요원을 찾아라! 시리즈’와 함께 문명의 현장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자!
추천사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우와~”의 연속,
미스터리한 유적과 함께하는 시끌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