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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 : 오늘도 ‘나’를 안아주고 싶은 INFJ 비밀일기
저자 나모
출판사 비에이블
출판일 2024-02-29
정가 16,800원
ISBN 979116534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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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오늘도 생각이 많은 당신에게

PART 1. 마음에 소음이 너무 많아서
- 당신도 INFJ인가?
- 문장 속에 담긴 거절 표현
-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적중하기 마련
- 내 일상의 사소한 버팀목
- 농담을 어려워하는 이유
- 보이는 것보다 의외의 면모가 많다
- 사회라는 시험장, 사회생활이라는 시험
-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 그렇게 내성적이지 않아요
- 내가 제일 자주 하는 말
- 기준선이 두꺼워지는 이유
-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 외로움과 고독은 한끗 차이
- 휴식을 찾는다는 건
- 이유 없이 일상이 버거울 때
-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 마음을 정리할 때
- 어쩐지 힘들어 보인다면 혼자 두세요
- 열등감 외면하지 않기
- 생각이 많은 이유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1%
- 목표와 이상향의 괴리감
- 혼자만의 약속
- 예민한 것처럼 느껴지나요?
- 나의 인생에 집중하길
- 쉬는 게 왜 불안할까
- 다친 만큼만 아파하기
- 어디든 흘려보내기
- 결국엔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내가 내 편이잖아
- 마음이 극과 극인 이유
- 나와 같은 사람
- 본질 덕분에, 본질 때문에
- INFJ가 지구라면
- 숨겨진 에너지
- 이 꽉 깨물기
- 속도 조절이 필요해
- 별면│INFJ의 마음의 벽

PART 2. 이해하고 싶어서, 이해받고 싶어서
- 가스라이팅에 가장 강한 MBTI
- 인생은 찰칵
- 솔직한 이상형
- 자꾸 한 걸음씩 멀어진다면
- 가장 크고 오래가는 상처
- INFJ가 좋아하는 칭찬
- INFJ 칭찬할 때 주의점
- 빠지면 답 없는 유죄 인간
- 마음의 기준선
- 친밀도에 따른 대화 내용
- 누구에게나 보여주는 모습은 없다
- 사랑을 자각했을 때
- INFJ가 싫어하는 사람
- 친해졌다는 증거
- 애정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 항상 돌려서 말하는 이유
- 마음을 열지 않는 이유
- 조심스럽게 다가가기
- 별로일
누적 조회 수 1억 뷰! 인스타그램 8만 팔로워!

“가끔은 ‘내가 너무 이상한 건 아닐까?’ 고민했어.
생각도 많고 예민한 내가 스스로도 어려웠거든.”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라고 고민했던 INFJ들과
그럼에도 단단하게 살고 싶은 모든 ‘나’를 위한 책!

“누가 제 인생을 사찰하고 있나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인프제 공감 500퍼센트 에세이. 나모 작가는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도 정말 이럴까?’라는 궁금증이 마음에 남아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평생 설명 못 하고 살아온 자신의 모습이 답답하기도 하고,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을 닮은꼴의 다른 인프제들 대신 용기를 낸 셈이다. 실제로 작가의 인스타에는 “정리되지 않던 제 감정이 한 번에 정리됐어요.”, “작가님 덕분에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잠듭니다.” 등 무수히 많은 공감 댓글이 달린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는 공감 장인 나모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문장부터, 어디서도 얘기하지 못했던 그들의 다소 양면적인 내면 이야기, 인프제를 조금 더 가깝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비법까지 몽땅 담았다. 또한 작가가 SNS를 통해 직접 받은 인간관계, 감정관리, 자아실현 등 Q&A에 대한 조언이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인프제가 스스로 쌓아둔 오해를 풀고, 자신을 조금 더 말랑한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란다.

“아픈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저 잠시 넘어졌을 뿐이고, 그래서 아플 뿐이다.
다친 만큼만 아파하자.” - 본문 중에서

나를 가장 위로하고 싶었던 발돋움의 순간들
‘공감 대장’ 프댕이가 건네는 말랑따끈한 위로와 응원!

인프제의 인생은 고민 덩어리다. 가끔은 걱정 없이 단순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언제나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가장 모순적인 MBTI. ‘기존쎄’ 같다가도 ‘유리멘탈’ 같은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 그래서일까? 인프제는 전 세계를 뒤져도 1%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