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전집 - 오리지널 일러스트 완역판
발표 당시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국내 최초 완역 출간되어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셜록 홈즈 시리즈
2002년 국내 최초로 완역본으로 출간되며 추리 소설의 붐을 이끌었던 셜록 홈즈 전집은 최초의 작품인 「주홍색 연구」 이후 출간된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을 모은 완간본이다. 그동안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셜록 홈즈 소설은 끊임없이 인구에 회자되어 왔으나 황금가지에서 최초로 출간하기 전까지는 국내에는 한 번도 제대로 번역된 적이 없었기에 일본어 중역본이나 어린이 문고판으로만 접할 수 있었다. 황금가지는 전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탐정 셜록 홈즈의 모든 이야기를 다룬 셜록 홈즈 전집을 처음 발표 당시의 삽화와 함께 완역본으로 출간하였다.
황금가지의 『셜록 홈즈 전집』은 2002년 2월 5일에 장편 네 작품의 국내 출간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10년간 20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지금도 추리 소설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열성적인 반응은 식을 줄을 모른다. 이 전집은 이후의 추리 소설 붐을 일으킨 주역으로 손꼽을 수 있으며, 여러 출판사가 앞 다투어 추리 소설 출간에 열을 올린 것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음을 간과할 수 없다.
추리 소설을 읽지 않는 독자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셜록 홈즈’라는 이 허구의 인물은 1887년 아서 코난 도일 경이 쓴 「주홍색 연구」라는 작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이후, 허구의 인물임에도 실제의 역사적 인물만큼이나 많은 영향을 사람들에게 미쳤다. 지금은 전 세계에 1000여 개에 이르는 국제적인 연구 집단과 동호회, 셀 수 없이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홈즈와 관련되어 형성되어 있다.
또한 황금가지는 2011년, 아서 코난 도일 경 사후, 경의 후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 재단에서 처음 출간한 공식 셜록 홈즈 작가로 지정된 앤터니 호로비츠의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을 출간하여 한국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