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5
Chapter 01 재료 잡으러 마징가가 간다 10
Chapter 02 재료는 거래대금과 모든 기술적 흐름에 우선한다 19
Chapter 03 재료도 빨리 핀 꽃이 빨리 진다 25
Chapter 04 손절은 재료 매매에 있어 필수 조건 33
Chapter 05 재료도 주인을 잘 만나면 대박이 된다 41
Chapter 06 일회용 재료는 주식 시장에서 양념이다 47
Chapter 07 강한 재료는 쉽게 죽지 않는다 52
Chapter 08 재료도 수레바퀴처럼 돌고 돈다 58
Chapter 09 재료가 신고가를 만든다 62
Chapter 10 재료끼리 밀당하고, 연애하고 68
Chapter 11 재료를 봤을 때 배짱의 강도는 얼마나 되나? 73
Chapter 12 재료를 만드는 그들의 전략은 테마도 유행을 탄다 79
Chapter 13 심지가 굳어야 세력을 이길 수 있다 86
Chapter 14 물타기도 필요한 재료 매매 91
Chapter 15 주식의 달인은 재료에 목숨 건다 97
Chapter 16 예측하는 재료는 없다! 그에 대한 매매 스타일은? 103
Chapter 17 재료도 패션이다 109
Chapter 18 때로는 배짱이 세력을 이긴다! 재료의 여운이 있을 때는? 113
Chapter 19 눈에 보이는 차트가 답이 아니었다 118
Chapter 20 차트 만드는 매집 이후는 재료로 호객행위를 한다 124
Chapter 21 세력들의 일분봉 형태는 무조건 성형이다 128
Chapter 22 돈 많은 세력이 많을수록 패턴 매매는 풍성하다 134
Chapter 23 세력이 매수, 매도하는 방법은? 139
Chapter 24 세력주는 오래 참아야 고개를 내민다 143
Chapter 25 백날 공부해도 세력은 못 이긴다 1
책 속에서
▷ 2021년에는 ‘성장 주도형’으로 반도체, 2차전지, 친환경 소재, 전장부품, 스마트팩토리, CMO 업종을 ‘턴어라운드형’으로 건설업, 증권업, 스마트폰 업종을 ‘회복형’으로는 백화점과 편의점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업계와 의류산업, 음식료업종에 포커싱(Focusing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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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은 패션이다”라는 어록은 어쩌면 내가 처음 만든 말인 것 같다. 아무도 이런 말을 생각지도 못할 즈음에 주식 시장에서 패션처럼 시시각각 테마가 변한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했다.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렸을 말이었다.
주식 투자를 처음 하는 초보 투자자들은 매수가 얼마, 매도가 얼마, 손절가 얼마, 이런 식의 기본기만 알면 시장의 돈을 다 벌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거기다 기술적 흐름까지 파악했다면 시장의 돈은 모두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호기롭게 주식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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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강조한 “주식은 패션이다”라는 말처럼 새로운 패션이 등장했다. 그 패션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고 어려웠다. 주식 투자를 오래 한 고수도 생소한 부분인데 코로나19 시대에 진입해서 떠나지 않고 살아남은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고통의 패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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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은 미래 가치에 투자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장기 투자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미래 가치는 성장성과 실적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나누어지게 된다. 여기서 실적이라는 말은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한 분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실적과 성장성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제약 바이오 종목들은 100년을 보고 투자해야 하고 적어도 10년을 봐야 한다. 하지만 단 한 건의 희망적인 기사로 주가를 쉽게 끌어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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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인가 나의 유료 방송을 듣던 회원이 주식을 10년 넘게 했는데 단 한 번도 상한가를 잡아본 적이 없었다는 말을 했다. 주식 시장이 열리면 매일 상한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