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행복할까요?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이렇게 활용하세요!
경제
여의도에 푸바오가 ‘팝’ 하고 나타났어요
21만 원에 판 가면이 알고 보니 60억 원?
할마·할빠의 가사 노동이 크게 늘었어요!
어라, 과자가 왜 이렇게 가볍지?
불황이라는데 금값은 왜 오를까?
40년 된 슬리퍼가 3억 원이라고요?
투자의 달인 씨, 한 종목만 추천해 주세요!
골딜록스 경제가 무슨 말이야?
은행이 망하면 내 용돈은 안전할까?
가짜 뉴스에 주식시장이 출렁
펫코노미 시장이 돈이 된다고?
은행 지점이 꼭 필요할까?
세계가 K라면의 매운맛에 빠졌어요
기후 변화와 설탕 가격의 관계는?
한국이 석유 수출국이라고?
2023 세계 최고 부자 1위는 일론 머스크
엔화, 쌀 때 일단 사 두자!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대
어휘 한눈에 보기
세계
올해의 단어는 ‘리즈(rizz’랍니다
미키 마우스, 마음껏 사용하세요
2024년은 지구촌 선거의 해!
‘airport’ 말고 ‘aeroport’로 바꿔!
분수에 던진 동전만 23억 원이래요
푸바오, 우리랑 계속 살면 안 돼?
AI 창작물, 저작권 인정 못 해!
만리장성이 싹둑 잘려 나갔어요
‘한강의 기적’이 왜 우크라이나에서 나와?
세상에! 핑크 악어가 태어났다고?
옥스퍼드가 K문화를 업데이트했어요
엄마, 나도 프로게이머가 될래요!
내가 주운 돌이 다이아몬드라니!
하마스는 왜 미사일을 쏜 걸까요?
우리 공항으로 놀러 오세요!
“저는 18세 검사 피터 박입니다.”
부자들이 존경하는 부자, 피니는 누구?
‘조찬 할머니’ 그동안 감사했어요!
가자지구에 스타링크 지원한다?
열다섯 살이 된 찌아찌아족 한글
어휘 한눈에 보기
사회문화
2024년은 왜 청룡의 해일까?
위험한 장난감 ‘당근칼’의 등장
“급식에서 배스킨라빈스는 빼 주세요”
탕후루가 국회에 간 이유는?
‘심심한 사과’가 대체 무슨 말이야?
한국이 사라
“문해력이 자라는 똑똑한 습관”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시리즈
NIE 전문가가 엄선한 최신 뉴스 100
“글이 왜 이렇게 길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글씨가 왜 이렇게 빡빡해, 읽기 싫어!”
본격적으로 긴 글을 읽기 시작하는 10세 전후의 아이들은 대부분 호흡이 긴 글을 읽을 때 ‘두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닌, 딱딱한 정보성 글을 맞닥뜨릴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세상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신문 기사나 뉴스, 안내문 등을 만나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합니다. 생소한 단어와 딱딱한 문장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보면 생기는 당연한 두려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보성 글을 많이 읽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학습 전반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러닝에서 독보적인 아이스크림에듀에서는 지금 교육의 가장 큰 화두인 ‘문해력’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고자 첫 아동서로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을 출간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신문 기사와 독후 활동을 통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NIE 전문가가 선별한 각 분야의 기사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긴 글을 읽는 연습을 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훈련을 차곡차곡 쌓다 보면 아이들은 긴 글에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문해력은 망망대해 같은 정보성 글 속에서 핵심으로 다가가는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과 같기 때문입니다.
신문 기사를 읽고 문해력을 키운다는 것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훈련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를 높이는 일이기도 합니다. 내 주변에서 혹은 지구 반대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떤 사건과 현상들이 나와 이웃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세상이 어떻게 하나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아는 일은 세상을 초고해상도 사진으로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몇 개의 희미한 선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으로만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