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우리가 몰랐던 생물들의 마지막 이야기
저자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출판사 영진닷컴
출판일 2023-03-23
정가 15,000원
ISBN 9788931467567
수량
INTRODUCTION 생물은 왜 죽는 걸까?
대부분 ‘잡아먹혀서’ 죽는다
생물의 수명은 어느 정도일까?
태어나고 죽으면서 계속 진화한다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걸까?
동물도 ‘죽음’을 슬퍼할까?
생물의 일생은 장렬하고 덧없다

CHAPTER 1 덧없이 죽는다
매미_성장을 마치고 1개월, 하늘을 보다 생을 마친다
모기_내 밥은 피가 아냐! 어쩔 수 없이 피를 빤다
하루살이_성충 시기 짧은 수명 No.1
도롱이벌레_왕자님만 기다리다 결국 떨어져 죽는다
반딧불이_내가 너무 늦었나? 홀로 빛을 발한다
초롱아귀_문 건 나인데… 생식 기능만 남기고 죽는다
닭_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하된다
생쥐_세상은 좁아! 실험실 안에서 평생을 보낸다
소_이게 내 운명? 결국엔 잡아먹힌다
라보드카멜레온_빨리 죽는 게 생존전략?

CHAPTER 2 참고 견디다 죽는다
황제펭귄_너무 힘들어… 새끼를 키우다 과로사한다
얼룩말_매일 맹수와 술래잡기하다 죽는다
연어_생의 마지막 반짝임! 거스르고 거슬러 고향으로 향한다
집게벌레_갓 태어난 새끼에게 생명을 바친다
병정진딧물_전투! 싸우기 위해 태어난 전사
배추흰나비 애벌레_자기도 모르게 벌에게 계속 이용당한다
꿀벌_일만 잔뜩 하다가 생을 마친다
방아깨비_풀 위에서 조용히 죽음을 기다린다

CHAPTER 3 운이 없어서 죽는다
말코손바닥사슴_어라? 뿔이 엉켜서 죽는 동물도 있다
개복치_살아남을 확률이 고작 1억 5,000만 분의 1?!
바다거북_숨을 못 쉬어서 익사한다
해로새우_영원의 사랑? 부부가 평생을 함께한다
사마귀_아차! 짝짓기 중에도 잡아먹힌다
개미_근로 중 사건사고는 일상? 대부분 수명을 다하지 못한다
흰개미_결국엔 부하에게 버려지는 여왕개미
일본두꺼비_겨울잠에서 깨자마자 짓눌려 죽는다
일본왕도롱뇽_굴을 차지하려 싸우다 치명상을 입는다
물방개_날 좀 놔 줘! 교미 중에 질식사한다

CHAPTER 4 너무 예민해서 죽는다
나무늘보_에너지 과다 절약? 계속
옮긴이의 말

우리는 살아가면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많은 생물을 접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생물도 있고 동물원이나 텔레비전에서 본 적 있는 생물도 있지요. 그러나 이러한 생물들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 생물의 죽음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생물 중에는 장수하는 생물도 있고 아주 짧은 시간을 살고 죽는 생물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생물의 삶과 죽음에 대해 알아보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있는 생물이나 자연에 조금 더 흥미를 느낄 수도 있겠지요. 이 책이 독자의 흥미를 채워줄 수 있는 한 권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