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생각하는 놀이이다!
철학은 어른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학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걱정거리가 전혀 없다면 행복할까요?”, “우리들은 언제나 슬프지 않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등 당연한 것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생각을 키워가는 철학시리즈입니다. 이론으로 가르치는 철학책보다 훨씬 더 즐겁게 철학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재미있는 그림들은 아이들의 생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추상적인 철학을 어린이들의 일상으로 끌어들인 생활 속의 철학책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열한 가지 물음 - 행복이 뭐예요? 함께 사는 게 뭐예요? 자유가 뭐예요? 예술이 뭐예요? 나는 누구일까요? 삶이란 무엇일까요? 감정이란 무엇일까요? 선과 악이란 무엇일까요?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폭력이란 무엇일까요? 진실이란 무엇일까요? - 을 다루며,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나눈 토론과 대화를 재밌는 놀이하듯 엮은 철학시리즈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철학을 접하고, 철학을 이해하고 스스로 논리적으로 결론에 도달하게 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프랑스 낭테르 시(市 어린이들과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함께 만든 즐거운 철학책!
‘철학하는 어린이’의 저자 오스카 브르니피에는 수많은 세계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기술과 방법을 알려 준 ‘최고의 철학 박사’입니다. 프랑스 낭테르시의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나눈 철학대화는 간단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질문과 대답으로 어린이 철학의 진수를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칼로레아의 나라인 프랑스 어린이들을 통해 충분히 검증된 질의응답인 만큼,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꼬마 철학자로 쑥쑥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01 『행복이 뭐예요?』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ISBN 978-89-96029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