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는 스토리!
지루한 문제 은행식의 퀴즈북이 아닌 계속 읽고 싶은 퀴즈 동화
기존의 퀴즈 책은 퀴즈와 학습 내용이 문제 나열식으로 배치되어 퀴즈를 다 풀고 답을 다 알고 나면 끝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쿠키런 킹덤 퀴즈 원정대] 시리즈는 반읽기물 형식을 차용, 퀴즈와 학습이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이미 답을 다 알고 읽고 또 읽어도 계속 읽고 싶은 책이 될 것이다.
[쿠키런 킹덤 퀴즈 원정대 5]는 쿠키런 킹덤의 다섯 번째 월드 스테이지 ‘오염된 석류의 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무시무시한 그루터기 정령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거친 물살이 흐르는 징검다리를 건너기 위해, 흑당 백조에게서 신성한 샘물을 가져오기 위해 쿠키들과 함께 재미있고 기발한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직접적으로 제시되는 문제도 있지만 사건 해결 혹은 함정 탈출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퀴즈를 푸는 형식도 있어서, 문제만 연속으로 나올 때의 피로감을 줄이고, 재미를 더했다. 또한 굵직굵직한 스테이지별 퀴즈 외에도 몬스터들과 싸우며 혹은 함정을 건너면서 푸는 말장난, 수수께끼, 미로 같은 간단한 문제들도 있어 잔재미를 더했다.
단순한 초성 퀴즈부터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문제까지!
모든 주제를 총망라한 통합 학습 형태로,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을 담았다!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 잘 활용하는 것을 중시하는 최근의 교과 과정에서는 ‘통합’과 ‘융합’이 부각되며, 어떤 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중시되고 있다. 기존의 교과와 교과 간의 관계를 뛰어넘어 통합 학습이 이루어지고, 문·이과 통합 교육 과정이 적용되면서 학교 수업 시간에서도 통합 사고력을 강조한다. 여러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통합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인 통합 사고력은 점점 복잡해지는 미래 시대에 어린이들이 꼭 갖춰야 할 능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쿠키런 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