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주춤하는 사이에 문학으로 바람 난 나는, 내 년에도 또 자식을 몇 명 낳으려나, 모두가 주목하는 사람이 되었다. 에 헤라 뒤야. 인구가 줄어들어 모두가 걱정하는데 문학으로라도 자식 많이 낳으면 좋은 현상 아닐런가. 엉뚱한 생각으로 즐거운 하루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추천사
순수한 동심을 잃어버린 채 냉랭하게 성장해가는 아이들 을 바라볼 때 매우 큰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이 시대의 바른 삶의 가치관이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만드는 귀한 보고를 내주신 정희순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인간미와 올바른 가치관을 물려주기 원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_이병천 (지구촌사랑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