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부탁 주말에 볼 수 있게 이메일을 보내 놓을게요
(문법 -게, -어 놓다, -을 테니까
(기능 부탁하기, 준비할 일을 메모하기
2과 집안일 아침 일찍부터 온 가족을 깨우셨어요
(문법 -이/히/리/기/우/추-, (명사을/를 시키다, -게 하다
(기능 부탁하기, 조언하기
3과 학습 열심히 공부해야지요
(문법 -기는요, -어야지요, -을수록
(기능 칭찬에 응답하기, 의견 제시하기, 조언하기
4과 추억 친구하고 자주 듣던 노래거든요
(문법 -던, -곤 하다, -어 버리다
(기능 지난 일 말하기, 추억의 장소와 사람 소개하기
5과 사건 창문이 열려 있었어요
(문법 -이/히/리/기-, -어지다, -어 있다
(기능 상황 묘사하기, 사건 설명하기
6과 계획 대학원에 지원을 해 볼까 해요
(문법 -자마자, -으려다가, -을까 하다
(기능 계획 말하기, 계획의 결과 말하기
7과 약속 출장 준비를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문법 -다 보니(까, -는 줄 알다/모르다
(기능 약속하기, 변명하거나 핑계 대기
8과 감정 예매해봤자 뒷자석밖에 없을 거예요
(문법 -는다면서요?, -을 수밖에 없다, -어 봤자
(기능 들은 말 확인하기, 감정 표현하기, 경험 말하기
열린한국어는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에서 후원하는 국제교류자원봉사망의 한국어교실(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후원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한국어교육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봉사자들이 2005년부터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연간 누적 학생 수 2천여 명, 약 80여 개국의 외국인들이 다녀가고 있으며 현재 한글반부터 고급반까지 주 1회 2시간씩 월 250여 명의 외국인들이 수강하고 있음.에서 지난 7년 간 직접 사용하고 있는 교재를 한국어 교육의 단계에 맞춰 초급과 중급의 고빈도 문법을 엄선하고 영역별 언어 기능을 보강하여 수정·편집한 것이다.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의 언어 영역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수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표현 넓히기, 날개 달기 등을 통해 보다 심화된 언어 능력과 유창성을 기를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교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사용 지침서를 함께 출판함으로써 기존의 부분적 출판에 그쳤던 교사용 자료집의 범위를 초급과 중급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친절한 교안과 상세한 수업 진행 방법, 실제적인 현장의 모습, 다양한 교실 활동 및 활동지까지 포함함으로써 학생과 교사를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한국어 교재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기존의 교재와 확연하게 차별화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삽화를 풍성하게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심혈을 기울였다.
<특징>
1. 각 문법 항목에 따른 교실 활동을 별책 활동지(한국어 교실 엿보기, 초급 중급을 위한 활동지 별도 구매와 함께 구성
2. 실제 수업일지 사례 제시로 학생들의 반응 및 수업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
3. 한국어의 필수 문법에 대한 교안은 물론, 문법의 도입 및 제시, 연습, 활용 등을 상세하게 기술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