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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베팬알백 1 : 1982~1986,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
저자 이재국, 두산 베어스
출판사 휴먼큐브
출판일 2023-04-25
정가 22,000원
ISBN 979116538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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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986
추천사 |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야구단, 베어스 004
머리말 | 베어스를 기록하고 기억합니다 006
1. 서울? 대전? 인천? OB 베어스의 장엄한 첫발 012
2. OB 베어스의 시조, 25인의 전사를 아십니까? 026
3. “써니를 잡아라!” 불멸의 에이스 박철순 영입 비화 044
4. OB 베어스의 상징, 곰과 삼색 모자에 얽힌 숨은 사연 062
5. 베어스 최초 경기, 역사적 1호 기록과 추억을 찾아서 074
6. 왜 대전이 아닌 청주에서 원년 홈 개막전을 치렀을까? 096
7. 박철순의 22연승, 그 신화의 처음과 끝 114
8. 원년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16전 전승 신화는 어떻게 탄생했나? 134
9. ‘불사조’ 박철순, 7전 8기 악몽의 시작 150
10. 영원불멸의 영광, 최초 한국시리즈 우승의 흔적, 기록, 기억들 160
11. ‘화수분 야구’ 뿌리와 역사 184
12. 1983년 그날, ‘개막전 최강’ 베어스의 전설이 시작된 지점 196
13. 최하위 추락, 직선타구에 쓰러진 박철순… 1983년에 무슨 일이 216
14. ‘신인왕의 산실’ 베어스의 출발점 228
15. 베어스 최초 ‘미스터 올스타’… ‘학다리’ 신경식의 추억 244
16. 감독 교체 소용돌이… ‘김영덕 시대’에서 ‘김성근 시대’로 258
17. 김성근 감독 시대 개막과 OB 돌풍 270
18. 선발 김진욱-중간 최일언-마무리 윤석환 신인 투수 트로이카의 반란 284
19. KBO 최초 전문 마무리투수 윤석환, 사상 첫 만장일치 신인왕 298
20. “굿바이 대전”… 3년 전 약속과 이별의 대전 블루스 318
21. 1985년 OB 베어스의 서울 입성기 332
22. OB 몰수게임 사건의 전말 350
23. 1986년 ‘잠실 라이벌’ MBC와 후기 우승 경쟁… 운명의 최종전 366
24. 최동원과 세상을 울린 김형석의 ‘운명의 한 방’ 376
25. 역사상 최초… 1986년 OB-해태 ‘우승 결정전’을 아시나요?
‘야구운명론자’ 이재국 기자가 써 내려간 ‘미라클 베어스’의 찬란한 역사

『베팬알백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는 이재국 야구 전문기자가 2018년 7월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두런두런’ 코너에 연재한 글을 모은 책이다.
이재국 기자는 <스포츠서울>, <스포츠동아>, <스포티비뉴스>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한국야구기자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도 고교야구, 프로야구 해설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저자는 스스로를 ‘야구운명론자’라 칭한다. “한국 프로야구의 탄생을 보고 기억하도록 태어난 것도 하늘이 준 행운이자 운명”이라고 말하는 이재국 기자에게 KBO 최초 창단팀이자 원년 우승팀인 베어스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은 분명 가슴 뛰는 도전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 구단의 역사를 정리하는 일이 무거운 사명감으로 다가오기도 했는데, 저자는 그 무게를 꼼꼼한 자료 조사,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많은 인물과의 심층 인터뷰를 추진하는 원동력으로 삼았다.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베어스 구단은 1982년 ‘OB 베어스’로 창단해 1998년까지 17번의 시즌을 보낸 뒤, 1999년 구단명을 ‘두산 베어스’로 변경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재국 기자는 베어스 구단의 역사를 OB 시대와 두산 시대로 나누어 시대별 50편씩 집필하는 것으로 구상했고, 3년여간 연재한 끝에 OB 베어스 시대 50편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휴먼큐브의 『베팬알백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는 이 50편에 실린 ‘OB 베어스’의 역사를 두 권에 나누어 펴낸 것이다. 1권은 1982년 구단 창단부터 1986년 정규시즌까지의 이야기 25편을 실었고, 2권에는 1986년 KBO 최초 플레이오프 경기부터 1998년 우동수 트리오의 이야기까지 25편이 담겨 있다.

OB 베어스 역사를 빛낸 영웅들과의 생생한 인터뷰

저자 이재국 기자는 『베팬알백』의 집필을 위해 OB 베어스의 발자취를 만들었던 많은 인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