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윤석열의 성장기
출생 및 초중고 시절
대학시절
고시생 시절
2장 본인 윤석열
군대 면제 사유와 가짜 서울법대생 김찬경과의 인연
삼부토건 유니버스
‘진짜 검찰’로 각성하게 된 계기
삼성 비자금 수사팀
신정아 게이트
논산 백제병원 리베이트 사건
정치검사의 길
운명의 여인과의 만남
윤서방파
윤석열의 법과 정의
덮어버려 (1
무능한 건지 무능하려 한 건지
언론사 사주들과의 부적절한 만남
화천대유와 윤석열
덮어버려 (2
조국을 잡아라
제 식구 감싸기
검찰 쿠데타
정치검찰의 검찰정치 선언
[여담] 검찰정치? 무속정치?
3장 부인 김건희
리플리
유부남 검사
그녀의 이력
그녀의 전시
그녀의 남자들
운명의 남자
그녀와 권력자들
이 여자가 사는 법 (1
이 여자가 사는 법 (2
그녀의 변신
남겨진 이야기들
4장 장모 최은순
장모님의 소문과 사실
장모님의 부동산
장모님의 인맥
장모님의 방식
장모님의 진화
장모님의 황제 보석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4개 장, 40개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윤석열의 성장기는 그의 성장 배경, 학창시절, 사법고시 준비를 하는 9수를 하는 과정이 담겨 있는데 특히 그의 학창시절과 9수를 하던 시절 대한민국은 어떤 시대적 상황이었는지를 조명했다. 2장은 본인 윤석열 편인데 검사에 임용된 이후 검찰총장이 되고 현재 대통령 후보자까지 오는데 여러 사건, 인적 관계, 그리고 부인 김건희를 만나는 과정까지를 자세하게 다루었다.
3장은 부인 김건희 편으로 그녀의 대학입학부터 ‘쥴리’로 의심받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시절의 구체적인 제보들과 본격적인 신분세탁을 하게 된 코바나컨텐츠 시절 그 과정에서 권력에 대한 욕망과 사유화의 과정들이 나온다. 4장은 장모 최은순 편에서는 주로 부동산 중심으로 최은순이 어떻게 재산형성을 해 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반드시 동업자들과의 분쟁이 발생하는데 어떻게 검사들의 권력을 이용해서 무마시켜 왔는지가 담겨 있다.
추천사
역사의 실수는 계속 수정해 나가야 합니다. 실수와 오류가 없는 역사는 없습니다. 사법부의 실수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법독립이라는 명분으로 성역처럼 굴며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비판마저 용납하지 않습니다. 안 그래도 무소불위인 검찰도 준사법기관이라며 덩달아 신성권력이 되어 버렸습니다. 견제의 원리로 오작동을 감시하고, 균형의 원리로 오류를 시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요 감시자의 한 축이 언론입니다. 그런데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노골적으로 어느 한편에 서면서 예리함을 잃어버렸습니다. 받아쓰기와 베끼기, 기계적 균형으로 여야의 주장을 나열하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포털 클릭이나 늘리면서 언론상업주의에 빠졌습니다. 진실을 찾아가는 스스로의 책무를 포기한 채 블라인드언론이 된 것입니다.
촛불개혁이 뚜벅뚜벅 나아가야 함에도 검·언의 유착으로 꽉 막혀 있던 시기에 〈열린공감TV〉가 등장했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열린